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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C 부산웨딩박람회 벡스코서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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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C 부산웨딩박람회 벡스코서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개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6.1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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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부산웨딩박람회일정은 6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벡스코서 개최된다. 77 BWC 부산웨딩박람회 in 벡스코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 최대 규모의 웨딩박람회이다. 벡스코 4AB 4,418㎡ 규모로, 100여개 업체가 직접 참여하는 상반기 첫번째 대규모 웨딩 & 혼수 박람회이다.


이 행사에는 부산을 비롯 창원, 울산, 김해, 양산을 포함한 경남지역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현재 1,800여쌍이 사전등록을 마감한 상태이다. 입장료는 5,000원이나,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할 경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거창하게 웨딩박람회라는 타이틀만 앞세워 소규모로 진행되는 판매행사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웨딩박람회의 역사가 얼마나 깊은지, 주최 및 주관사는 얼마나 믿을 수 있는지, 실제 고객이 상담받아볼 수 있는 업체가 몇 개나 직접 출품하는지 몇 개의 웨딩컨설팅사를 통해 비교가 가능한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이번 벡스코 웨딩박람회에서는 최대 6개사 웨딩컨설팅 업체를 통해 웨딩 비교견적상담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소울브라우즈, 써드마인드, 루엘, 비아, 마이퍼스트레이디 등 부산경남 최대 규모의 웨딩 스튜디오가 앨범과 액자를 전시하여 2019년 웨딩 트렌드를 선보인다. 최근 특히 수준높은 웨딩 스튜디오에 대해 목말라 하는 부산 인근의 창원, 울산, 김해, 양산의 고객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아울러 아뜰리에 에이메, 아뜰리에 로리에, 루나스포사, 이승진 등 15개 이상의 웨딩드레스를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상반기 가장핫한 새로운 컨셉의 박람회 현장에서 선보인다.


스페셜 혼수대전에는 예물, 허니문, 한복, 남성정장, 예복 등 다양한 혼수를 한자리에서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엄선된 브랜드들이 직접 부스로 참여한다.


BWC 웨딩과 100여개 예물, 허니문, 한복, 에스테틱, 남성정장 등 업체 등은 새해 첫 벡스코박람회인 만큼 특별한 가격과 혜택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할인 폭과 혜택을 제공한다.


BWC부산웨딩박람회 in 벡스코 방문 시, 플레이더부산 연극할인권, 롯데면세점 바우처 교환권 등 준비되어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증정된다. 또한 얼리버드 신부이벤트로 선착순 소형가전 선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77 BWC 부산결혼박람회는 BWC 벡스코웨딩박람회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사전등록을 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 시 담당 플래너의 전문 케어 서비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