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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엠, 국비지원 경비지도사-사회복지사 1급 무료인강 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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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엠, 국비지원 경비지도사-사회복지사 1급 무료인강 교육 개강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6.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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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국비지원 온라인 교육 전문 기관 뉴엠에서 경비지도사, 사회복지사 1급 교육을 전액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인강을 개강한다.

경비지도사는 경비업법에 근거한 경비지도사 시험에 합격하고 행정자치부령이 정한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자를 말한다. 사회 다변화 및 범죄의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경찰력의 보완적 역할을 하기 위해 발생된 민간경비의 경비원, 즉 사람의 신변보호, 국가 중요 시설의 방호, 시설에 대한 안전 업무를 담당하는 경비원을 효율적으로 관리· 감독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도입한 자격제도이다.

경비지도사의 경우 일반경비지도사와 기계경비지도사로 나뉜다. 일반경비지도사의 경우 경찰력의 보완적 역할을 하기 위해 발생된 민간경비의 경비원, 즉 사람의 신변보호, 국가 중요 시설의 방호, 시설에 대한 안전 업무를 담당하는 경비원을 효율적으로 관리·감독할 수 있는 자를 말하며, 기계경비지도사는 기계정비의 필요성이 증가되어 현재 150개 기계경비업체가 활동 중에 있고 이러한 기계경비업체의 경비원에 대하여 전문적 지식을 전수 및 지도·감독할 수 있는 자를 말한다.

경비지도사 자격증은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 후 취득 가능한 국가 공인 자격증으로 자격증 취득 시 민간경비업체, 보안업체, 공동주택, 아파트 등 다양한 분야로 취업 가능하며 경비지도사 배치가 의무화가 되어 꾸준한 수요가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에 추후 전망 또한 상당히 밝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경비지도사 자격증 취득 후 경찰공무원 채용 시험에 응시할 경우 가산점을 받을 수 있어서 경찰공무원 수험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은 취득 하면 산업 사회복지사, 학교 사회복지사, 군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 가능하며 아동, 장애인, 여성, 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복지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행, 평가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노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사회전담공무원, 장애인복지관 등의 다양한 영역으로 근무할 수 있으며, 활동 영역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사회복지사1급 응시자격 차이가 있다. 최종학력에 따라 전문학사인 경우 사회복지사 2급 취득 후 사회복지 실무경력 1년 이상이면 시험 응시가능하며, 4년제인 경우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후 바로 시험 응시할 수 있다.

더불어 국가기술자격증 전문 교육기관 뉴엠에서는 경비지도사,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이외에 전기기능사, 한국어교원 3급, 손해사정사, 관광통역안내사 등 다양한 국가기술자격증 교육 과정을 전액 무료로 온라인 수강 가능하다.

자격증 온라인 무료 교육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뉴엠 근로자과정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