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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수리 전문점 ‘몬스터폰’, 물놀이철 맞아 침수폰 무상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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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수리 전문점 ‘몬스터폰’, 물놀이철 맞아 침수폰 무상점검 실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6.1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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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대상으로 아이폰수리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몬스터폰’이 본격적인 물놀이철을 맞아 침수피해 스마트폰이 늘어남에 따라 침수폰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몬스터폰 운영사인 디피알(대표 정상식)은 휴가로 해수욕장이나 강가, 워터파크 등을 방문한 후 얘기치 못하게 물에 스마트폰을 빠뜨려 침수로 고장이 나 이를 수리코자 하는 고객들이 크게 늘고 있어 침수폰에 대해 현 상태점검과 조치사항 등을 빠르게 처리해 주는 점검서비스를 제공하고 바로 적절한 수리서비스를 연계해 준다고 밝혔다.

해마다 물놀이철이면 침수폰 수리요청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데, 최근의 스마트폰들 가운데는 방수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되는 폰들도 많지만 여전히 그렇지 않은 폰들이 훨씬 많아 침수폰 무상점검 서비스는 꼭 필요하다고 전하고 있다.

무상점검 후 액정수리, 메인보드수리, 카메라 및 스피커 등 부분별 수리가 필요하면 즉시 ‘착한수리’ 서비스를 적용해 수리에 들어가게 되는데, 몬스터폰의 ‘착한수리’는 기존의 아이폰수리 소요기간이나 비용과 대비해 빠르고 저렴하게 처리할 수 있는 아이폰수리 전용 서비스다.

몬스터폰은 신규 모델들의 가격 때문에 재고 확보가 어려웠으나 최신폰 사용자가 늘고있음을 확인하여 자사의 아이폰수리 서비스 브랜드 ‘착한수리’의 취급 대상 품목인 아이폰6부터 아이폰X 까지에서 아이폰Xr 등 최신 모델의 수리서비스를 시작 하며 모든 제품에 대하여 당일 수리가 가능 하다고 밝혔다.

LG액정수리비는 옵티머스 G3부터 G7까지 가능하고 V10부터 V40까지가능 하며 이회 기타 모델들도 시중가의 4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수리가 가능하며 G8 및 V40액정수리 또한 예약을 통하여 가능하다.

아이폰,LG액정수리 외에도 , 배터리교체, 메인보드수리, 전 후면 카메라수리 , 아이폰8 , 아이폰8플러스 , 아이폰XS 등의 후면유리 및 하우징 교체도 당일수리 가능하며 , 삼성액정수리 등 스마트폰 관련 모든 수리를 진행 하고 있다.

또한 사용하지 않는 오래된 중고폰이나 파손폰 또는 파손된 액정만 반납해도 아이폰수리비 할일 받을 수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밝혔다.

몬스터폰의 아이폰수리비 가격인하는 서울 강남점,대학로점을 비롯하여 경기 , 수원점, 및 전국 전 지점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5월에 광명/가산점을 6월에는 화성/동탄점을 오픈하였고, 성남본점은 택배수리까지 접수 받고 있어 실질적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서비스 하고 있는 중이다.

금번 인하로 새로이 결정된 아이폰 액정수리비는 몬스터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