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3:00 (토)
물 자국이 남지 않는 ‘소닷 컵건조대’, “주부들의 설거지 스트레스를 줄여줄 주방용품으로 주목받아”
상태바
물 자국이 남지 않는 ‘소닷 컵건조대’, “주부들의 설거지 스트레스를 줄여줄 주방용품으로 주목받아”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6.12 15:3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6.jpg
무더운 날씨가 시작되면서 주방 위생에 관심을 갖는 주부들이 늘어났다. 설거지 후 식기를 더러운 곳에 보관하거나 물기를 빼지 않고 그대로 놓게 되면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잘 지워지지 않는 물 자국이나 물때가 남기도 한다. 이를 예방하려면 설거지를 마친 식기류는 식기건조대나 컵건조대와 같은 주방용품을 사용해 물기를 제거, 보관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식기살균건조기나 실리콘 식기건조대와 같은 편리한 생활용품이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 식기살균건조기의 경우 가격대가 높을뿐더러 크기가 커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실리콘 식기건조대는 식기살균건조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사이즈가 작아 사용이 용이하지만 저가의 실리콘을 사용한 제품의 경우 물때가 고스란히 남아 오히려 비위생적이게 된다.

따라서 질 좋은 실리콘 식기건조대를 구입하고자 한다면 고가의 실리콘 재료를 사용했는지, 코팅마감이 잘 되어있는지, 성능이 우수한지 등 다방면에서 따져봐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인터넷 상에서 ‘센스맘들이 사용하는 주방용품’으로 이름을 알린 식기건조대 제품이 있어 화제다. 바로 ‘소닷 컵건조대’다.

생활용품 실리콘 전문 브랜드 소닷에서 출시한 컵건조대는 고가의 프리미엄 실리콘 소재를 적용해 제작한 제품으로 사용 시 물 자국이나 물때가 남지 않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꼼꼼한 국내생산 과정을 거쳐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전문 제품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해 어느 공간에서도 조화롭게 잘 어울려 인테리어 효과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7.jpg

소닷 실리콘 컵건조대는 실리콘이라 컵이 미끄러지지 않으며 가벼운 무게와 적당한 크기로 제작되어 물컵이나 작은 그릇을 건조하기 용이하며 유아용 식기, 아기 약병, 콧물 흡입기, 세척솔 등을 보관 및 건조하기 좋다. 물때 방지 및 쉬운 세척을 위해 직선형 물고임 홈을 적용하였고 물고임 홈이 깊어 최대 150ml까지 수용이 가능하여 사용 중 물이 넘칠 염려가 없다.

또한, 제품 표면에 무독성 코팅마감 처리를 해 물이 더 빠르게 증발한다. 무독성 성분으로 이에 따른 악취나 유해물질 배출 등의 우려가 없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싱크대 식기건조대로는 물론 데스크, 화장대 등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한 예쁜 디자인이다.

소닷 관계자는 “생활용품 실리콘 전문 브랜드 소닷에서 개발한 실리콘 컵건조대는 프리미엄 실리콘을 사용해 품질이 우수하며 국내생산으로 신뢰도를 더했다”며, “감각적인 그레이, 아이보리 컬러로 인테리어 효과가 있고 필요한 만큼 추가적으로 붙여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좋다. 특히 물 자국이나 물때가 남지 않아 주부들의 설거지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을 줘 센스맘들의 필템으로 불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네이버 쇼핑 소닷 공식 스토어에서는 본 제품을 최대 39%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출시기념 이벤트로 2개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쇼핑 ‘소닷’ 공식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