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에 잠 못 이루던 작년 여름만큼이나 올 여름도 더울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과 함께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마냥 에어컨을 찾아 떠나는 여행 아닌 여행을 갈 수만은 없는 노릇일 것이다.

소소하거나 혹은 장대한 목표를 각자가 품고 그렇게 떠나는 캠핑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먹을거리이지만 준비단계에서부터 챙겨가야 할 음식들, 이로 인해 늘어가는 짐으로 인해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여행객, 캠퍼들을 위해 ‘고기애반하다’에서 출시한 캠핑에 필요한 바베큐고기, 채소나 일회용 밥과 같은 부식자재들, 캠핑에 필요한 식기 등을 포장박스 하나에 담은 올인원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집에서 직접 배송 받아 간편하게 챙겨갈 수 있게 하거나 캠핑을 가고자 하는 목적지에 미리 배송하여 이용자가 현지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장점으로 꼽혔다.

‘고기애반하다’에서 사용하는 고기는 한돈과 한우이며 그 중에서도 고품질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음식의 질에 대한 걱정도 해결했다고 한다.

소수단위(나홀로, 친구, 가족) 인원의 캠핑에서는 빈손으로 가서 먹고 빈손으로 올 수 있는 편리함, 단체 야유회를 준비 중인 기업에서는 다수인원분량의 음식들과 부자재들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어 그러한 알찬 구성에 반해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국민은행 주관 고객 초대 글램핑 행사에 제품을 납품하기도 했다.

이러한 점들을 바탕으로 실제로 이용해본 캠핑전문가들이나 일반이용객들은 “여태껏 왜 이런 제품의 존재를 모르고 살았을까”, “진즉에 알았으면 덜 고생했을 것이다”, “구성품이 딱 마음에 들고 생각보다 품질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고기애반하다 관계자는 “여름 나들이객들이 많아지면서 점차적으로 주문량과 문의량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단체 야유회를 위한 상품구성도 추가 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향후 강원도 홍천지역 펜션 대상으로 직접 배송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