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 해소와 함께 젊은 경상북도로 만들기 위하여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전창록)에서 실시중인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지원사업’. 지난 4월에 이어 오는 6월 10일까지 2차 모집이 진행중이다.
전국의 만 39세이하 청년들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IT, CT, 문화, 예술, 유통, 농/수산업 등 분야에 관계없이 평소 자신이 꿈 꾸어왔던 사업모델을 구체화하여 신청하면 된다. 소정의 심사를 거쳐서 개인별로 최대 3천만원, 팀창업은 최대 1억5천만원까지 지원되며 타 지원사업들과는 달리 성실 수행한 자에 한해 1년 추가지원 혜택도 부여된다.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이미나 박사는 “전국 각지에서 지원한 신청자들을 보면 반가운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제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19년도 제2차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지원사업’은 오는 6월 10일까지 모집 마감이며 상세한 내용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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