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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A, 클라우드와 가상화 관리 신제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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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A, 클라우드와 가상화 관리 신제품 발표
  • 길민권
  • 승인 2011.08.3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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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선택’ 관련 복잡성 문제 해결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 www.ca.com/kr)는 오늘 클라우드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 실현과 고객 비즈니스 민첩성 실현이라는 기업 전략을 발전시키기 위해10개 신규 및 제품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점차 다양해지는 IT 환경에서 최상의 선택을 위해 필요한 가시성과 이동성을 확보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도입에 따른 가치실현을 앞당길 수 있다.
 
CA 테크놀로지스가 발표한 신제품은 ▲CA 앱로직 3.0(CA AppLogic® 3.0) ▲CA 버추얼 플레이스먼트 매니저 1.0(CA Virtual Placement Manager 1.0) ▲CA NetQoS 유니파이드 커뮤니케이션 모니터 3.2(CA NetQoS® Unified Communications Monitor 3.2) ▲CA 비즈니스 서비스 인사이트 8.0(CA Business Service Insight 8.0) ▲클라우드 1.0용 CA 오토메이션 스위트(CA Automation Suite for Clouds 1.0) ▲데이터센터 12.5용 CA 오토메이션 스위트(CA Automation Suite for Datacenters 12.5) 등이다.
 
업데이트 제품은 ▲인프라스트럭처 매니저 12.5용 CA 버추얼 어슈어런스(CA Virtual Assurance for Infrastructure Managers 12.5) ▲CA 아이덴티티 매니저 12.5(CA Identity Manager 12.5)와 CA 롤 앤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12.5(CA Role & Compliance Manager 12.5) CA 데이터 매니저 4.3(CA Data Manager 4.3) ▲시스코 UCS 12.5용 CA 오토메이션 스위트(CA Automation Suite for Cisco UCS 12.5)가 있다. 
 
CA 앱로직 3.0은 턴키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으로 기업이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 상에서 가상의 비즈니스 서비스를 설계하고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직관적인 시각적 인터페이스를 바탕으로 브라우저만을 사용해 인프라 정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프로비저닝, 구축 및 관리, 작업 모니터링 등을 수행할 수 있다.
 
CA 가상 플레이스먼트 매니저 1.0은 하이퍼포믹스(Hyperformix) 인수를 통해 확보한 기술을 발전시켜 개발한 배치 및 밸런싱 솔루션으로 기업의 가상 인프라 설계 및 전달을 지원한다. 최적의 워크로드를 자동 할당하고, 용량 수요를 예측하며 성능 및 응답시간 관련 위험을 해결함과 동시에 신규 및 기존 가상머신의 적정 규모를 설정하는 등 용량 관리 측면에서 혁신적인 접근방식을 제공한다. 따라서 사용자는 기존의 인프라 컴포넌트뿐만 아니라 가상의 인프라 컴포넌트를 기반으로 분석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시장출시 시간 단축 및 운영비용 절감에 대한 기업의 요구가 높아지면서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이 활발해지고 가용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선택폭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CA 테크놀러지스는 기업 및 서비스 제공업체를 위한 제품과 솔루션을 신규 출시하거나 업데이트하면서 ‘클라우드 선택(cloud choice)’을 단순화시키고 있다. CA 테크놀로지스가 오늘 발표한 신제품은 기업의 클라우드 이용 전략을 발전시키고, 기업 및 서비스 제공업체 고객들이 클라우드의 비용 효율성 효과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서비스를 신속히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드 선택이라는 용어는 전통적인 환경뿐 아니라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등 점차 다양화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대변한다. 오늘날 기업은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이전할 것인지 여부와 그 시기를 결정해야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일단 클라우드 도입을 결정했다면 애플리케이션과 현재 및 미래 요구조건에 따라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중 기업에 가장 적합한 클라우드를 선택해야 한다.
 
기업에 맞는 최적의 클라우드를 선택하기 위해 무엇보다 관리 및 보안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 CA 테크놀러지스는 고객이 클라우드 도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계획, 설계, 전달, 보안, 보장 등 클라우드 구축 전 과정에 걸쳐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CA 마이클 최 사장은 “CA 테크놀러지스는 기업 내외부 IT 리소스를 결정하는 IT 공급망 구축을 위한 클라우드 선택에 관해 1년 넘게 논의해왔다. 최근 기업이 민첩성 개선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범위를 확대함에 따라 클라우드 선택 과정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따라서 무엇보다 클라우드 선택시 관리와 보안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한다. CA의 광범위한 관리 및 보안 포트폴리오는 고객이 클라우드 선택에 따른 복잡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CA 앱로직 3.0(CA AppLogic® 3.0)
CA 앱로직 3.0은 턴키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으로 기업이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 상에서 가상의 비즈니스 서비스를 설계하고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직관적인 시각적 인터페이스를 바탕으로 브라우저만을 사용해 인프라 정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프로비저닝, 구축 및 관리, 작업 모니터링 등을 수행할 수 있다. CA 앱로직 3.0 출시로 고객은 동일한 그리드에서 VM웨어 ESX와 젠 하이퍼바이저를 사용하는 앱과 서비스를 구동할 수 있어 클라우드 서비스 전달과 관련해 새로운 차원의 자유와 유연성을 제공한다. 또한, OVF(Open Virtualization Format)를 통해 워크로드를 임포트(가져오기)해 기존 가상화에 대한 투자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새로운 글로벌 패브릭 콘트롤러(Global Fabric Controller)는 탐지 및 인벤토리(재고관리) 기능을 추가해 설치과정을 단순화시키고 운영비용을 줄인다. 또한 역할기반의 접근제어 기능은 보안 향상에 기여한다. CA 앱로직 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내부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고 있는 기업은 이 플랫폼을 이용해 내부 애플리케이션을 전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호스팅 플랫폼으로 편리하게 이전시킬 수 있다.
 
◇CA 버추얼 플레이스먼트 매니저 1.0(CA Virtual Placement Manager 1.0)
CA 버추얼 플레이스먼트 매니저 1.0은 기업의 가상 인프라 설계 및 전달을 지원한다. 또한 최적의 워크로드를 자동 할당하고, 용량 수요를 예측하며 성능 및 응답시간 관련 위험을 해결함과 동시에 신규 및 기존 가상머신의 적정 규모를 설정하는 등 용량 관리 측면에서 혁신적인 접근방식을 제공한다. 따라서 사용자는 기존의 인프라 컴포넌트뿐만 아니라 가상의 인프라 컴포넌트를 기반으로 분석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CA 버추얼 플레이스먼트 매니저 1.0은 하이퍼포믹스(Hyperformix) 인수를 통해 확보한 기술을 발전시켜 개발한 배치 및 밸런싱 솔루션으로 인프라 라이브러리를 포함하고 있고, 써드파티 에이전트의 성능 및 용량 이용 데이터를 활용해 멀티벤더 분석을 지원한다. 특허 받은 분석기법을 이용해 가상머신 도입 지연 및 무분별한 가상머신 확산 문제를 해결, 전체 호스트 대 가상머신 비율을 안전하게 증가시킨다.
 
◇CA 비즈니스 서비스 인사이트 8.0(CA Business Service Insight 8.0)
CA 비즈니스 서비스 인사이트는 클라우드 기반 및 기존 서비스의 성능을 모두 관리하기 위해 개발된 솔루션으로 기업이 클라우드 전략을 설계하고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비스 및 서비스 수준을 검색, 비교 및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고객이 정보를 기반으로 최적의 서비스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고객은 클라우드 커먼스(Cloud Commons)가 제공하는 서비스 측정지수(Service Measurement Index)를 사용해 내외부 서비스 및 서비스 성능을 벤치마킹하고 비교할 수 있다. 또한 CA 비즈니스 서비스 인사이트는 소셜 네트워킹을 이용해 다양한 서비스 옵션을 조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업계 동료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서비스에 대한 유용한 의견과 비교 자료를 수집할 수 있다.
 
CA 비즈니스 서비스 인사이트는 현재 IT 환경에서 운영 중인 기존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고객의 성능 및 보안 관련 위험을 감소시킨다. 운영 및 계약에 의거한 서비스 수준대로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필요한 가시성을 제공, 비즈니스 민첩성과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
 
◇데이터센터 12.5용 CA 오토메이션 스위트(CA Automation Suite for Data Centers 12.5)
데이터센터 12.5용 CA 오토메이션 스위트는 무엇보다 클라우드 선택을 가능하게 한다. 데이터센터 관리 자동화를 위한 통합 솔루션으로 필요시 컴퓨팅 용량을 추가하는 등 IT 부서가 비즈니스 요구조건을 대응할 수 있게 한다. 고객은 이러한 ‘클라우드 버스팅(cloud-bursting)’ 기능을 통해 수요와 SLA를 만족시키기 위해 필요 시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퍼블릭 클라우드로 워크로드를 이전할 수 있다.
 
CA 테크놀러지스의 RSI(Rapid Server Imaging) 기술 발전으로 벤더 종속을 방지할 수 있다. 고객은 아마존 웹 서비스, 랙스페이스, 테레마크 등의 벤더가 제공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를 자유롭게 이동시킬 수 있다.
 
CA 서버 오토메이션, CA 버추얼 오토메이션, CA 컨피규레이션 오토메이션, CA 프로세스 오토메이션의 신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CA 데이터센터용 오토메이션 스위트는 포괄적이면서 단계적인 자동화 방식을 제공한다. 또한 동적인 프로비저닝, 환경설정 관리, IT 서비스와 인프라 구축 및 유연한 확장을 가능하게 하고, 정책 기반의 서버 자동화 기능을 통해 비즈니스 서비스의 품질과 가용성을 극대화한다.
 
◇클라우드 1.0용 CA 오토메이션 스위트(CA Automation Suite for Clouds 1.0)
클라우드 1.0용 CA 오토메이션 스위트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사전 통합형 솔루션이다. 구매 즉시 사용 가능한 솔루션으로 예측가능하며 안전한 프로비저닝을 신속히 수행하고 하이브리드 환경에 적합한 클라우드 인프라와 핵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사전에 테스트를 거쳐 확장 가능한 프레임워크는 고객과 협력사가 가치실현 시간을 신속히 구현하고 단축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또한 가상 및 물리 인프라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셀프서비스 방식으로 자동 전달할 수 있도록 사전 설계한 워크플로우를 포함하고 있어 IaaS 환경에 적합하고 현재와 미래의 클라우드 자동화 서비스로 편리하게 확장할 수 있다. CA 클라우드용 오토메이션 스위트는 CA 서버 오토메이션, CA 버추얼 오토메이션, CA 프로세스 오토메이션, CA 컨피규레이션 오토메이션, CA 서비스 카탈로그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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