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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오투원 천연 디퓨저, ‘원액 그대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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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오투원 천연 디퓨저, ‘원액 그대로’ 사용
  • 장성협 기자
  • 승인 2019.06.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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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의 안정을 찾아주는 아로마테라피는 기본, 건강까지 고려한 뷰티 디퓨저 브랜드 로얄아포오투원의 친환경 실내디퓨저가 화제다.

최근, 향초/아로마 캔들을 제치고 디퓨저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공간향 제품(opensurvey 뷰티 트렌드 리포트 2018 조사 결과)으로 손꼽히며 영향력을 점차 확대시키고 있지만, 인공향료로 인한 각종 부작용은 물론 일부 디퓨저의 베이스로 사용되는 에탄올, 메탄올 등 알코올 성분으로 인해 실명, 화재 등 각종 사고를 야기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오투원 디퓨저는 저가오일과 소독제로 알려진 무수에탄올의 일반적 믹싱 방식이 아닌 전문조향사(Perfumer)의 꼼꼼한 블렌딩 과정을 거친 100% 천연향료로 만들어진 향수 원액 그대로를 사용, 향기 확산성은 물론 제품의 안정성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파라벤 등 일체의 유해성분을 배제,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재료와 식물성추출물 등을 주성분으로 삼아 인체친화력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기본적인 아로마테라피 기능은 물론 쾌적한 환경을 위한 건강한 인테리어로써 제품 스펙트럼을 확장시켰다는 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오투원디퓨저 관계자는 “오투원의 모든 실내방향제는 전문조향사의 조향과정 아래, 세계에서 향수제조기준이 가장 까다로운 영국 런던에서의 엄격한 품질관리로 생산된다” 며 “천연향료 베이스의 향수와 동일한 포뮬러로 인체에 무해성이 입증되었으며 오랜 향 지속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고 덧붙였다.

오투원 디퓨저는 한국 뷰티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아시아 고객들의 니즈(Needs)에 부합되는 제품라인 (핸드크림, 석고방향제, 바디제품, 차량방향제, 향수, 룸스프레이, 캔들(향초) 런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투원 디퓨저는 현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할인 행사,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자사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