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하는 경우에 회사의 명성이나 인지도를 바탕으로 회사를 선택하는 사람도 있는데, 회사의 전체적인 규모를 보고 선택하는 것은 맞지만, 지방에서 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하는 경우에는 해당 회사의 본점과 동일한 서비스가 현장에서 제공 될 수 있는 인프라와 인력이 구성되어 있는지를 꼭 확인해야한다.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 센텀본부의 문지선 지사장은 “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하는데 있어 가장 고려해야 할 사항은 회사의 규모라며, 회사의 규모가 커야 본인이 원하는 이상형에 가까운 회원이 많을 확률이 높고, 회사의 규모와 실력있는 매니저, 회원수는 비례한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의 매칭 트랜드는 단순히 매니저 한 명의 인맥과 역량으로 만족스런 성혼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매니저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회사의 시스템이 회원이 만족할만한 상대를 만나고, 그 상대가 회원에 호감을 갖도록 만들어 줄 수 있는 지원 시스템이 되어있는 회사를 찾아야 한다”며 “예전에는 좋은 사람 많이 소개 시켜주는 것이 커플 매니저의 역할이었지만, 요즘은 좋은 사람을 소개해주는 것은 회사의 회원 네트워크를 통해 손쉽게 해줄 수 있는 것이고, 커플 매니저는 양 상대가 서로에게 호감을 느낄 수 있는 정보와 조언을 제공해주고 두 사람 사이에서 커뮤니케이션 하는 능력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제이노블은 1981년부터 우리나라의 상류층, 전문직 중매를 전문적으로 해온 강복자 원장이 설립한 회사로 39년의 연혁을 가진 회사다.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중 전국 지점망과 17개 해외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대형 노블레스 전문 결혼정보회사이다.
제이노블 센텀본부는 다른 회사의 지방 지점처럼 가입 상담과 지역 내 매칭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제이노블의 광역매칭 센터로 제이노블의 전문 계열사들의 전문가들까지 상주하며 종합 노블레스 서비스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