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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드네트웍스, 스마트시티 콘퍼런스에서 해킹방지 솔루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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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드네트웍스, 스마트시티 콘퍼런스에서 해킹방지 솔루션 소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9.06.0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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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드네트웍스 정현조 이사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네트워크 가상화 기반 안전한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자사의 해킹방지 솔루션, 아라드(ARAD)를 소개하였다.
▲ 아라드네트웍스 정현조 이사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네트워크 가상화 기반 안전한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자사의 해킹방지 솔루션, 아라드(ARAD)를 소개하였다.
아라드네트웍스(대표이사 정창영)는 지난 5월 30일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에서 열린 ‘해외 스마트시티 시장 진출과 성공’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에 영국의 액셀러레이터가 선정한 ‘스마트시티 보안 분야 핵심 기술 기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스마트시티 각 분야의 핵심 기술을 가진 국내외 기업을 초청해 해외 스마트시티 모델 및 성공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이다. 아라드네트웍스는 사이버 보안 분야의 핵심 기술 기업으로 초청되어 주목을 받았으며, 향후 이번 콘퍼런스의 참여 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해외 스마트시티 플랫폼 진출을 위한 컨소시엄’에서도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아라드네트웍스는 레벨-X의 회원사로 참가한 데 이어 이번 행사에도 해외 진출 파트너로서 참여 요청을 받아 ‘네트워크 가상화 기반 안전한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자사의 해킹방지 솔루션, 아라드(ARAD)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아라드네트웍스 정현조 이사는 “스마트시티에서는 다양한 IoT 단말과 서비스가 생성되기 때문에 장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이를 수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라며 “스마트시티의 네트워크는 PC나 스마트폰 접속을 위한 기존 네트워크와는 달리, 네트워크의 유연성 확보와 서비스 간 보안 강화를 위해 아라드 솔루션과 같은 네트워크 가상화/슬라이싱 기술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아라드네트웍스 정창영 대표이사는 “아라드네트웍스는 향후 영국 엑센트리와 MOU를 맺고 글로벌기술검증클러스터를 통해 해외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다”라며 다양한 기업과의 기술협력 기회가 많아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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