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파수닷컴에서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스패로우는 일본 IT 시장에 진출한지 2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많은 레퍼런스들을 확보하며, 일본 내의 높아진 인지도와 기술력을 증명했다.
일본의 취약점 분석 서비스 시장은 지난해 3200억 원이 넘어서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스패로우는 적극적으로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진행해 금융,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 사례를 만들어 나가며, 애플리케이션 보안 시장의 강자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일본 자동차 부품회사인 야자키 파츠는 “스패로우 제품을 사용하는 이유는 CERT C 규칙을 100% 지원하고 다양한 환경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젝트의 검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스패로우 장일수 대표는 “일본 시장에서 지난 2년 간의 활동은 시작에 불과하다”라며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일본 내 보안 및 품질 시장에서 확실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현지 환경에 맞게 지속적으로 제품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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