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팔로알토네트웍스 코리아 신봉현 차장은 ‘의료분야에서 지속될 랜섬웨어 및 SaaS 문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신 차장은 “최근 의료기관 보안 고려사항은 병원관계자 정보유출, 개인 건강정보 유출, 랜섬웨어, 내부 관계자 위협, 클라우드 보안, 컴플라이언스 이슈 등이 될 것”이라며 팔로알토네트웍스의 차세대 방화벽을 이용한 정보보호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L7 기반 차세대방화벽은 기본 방화벽에 애플리케이션 제어와 사용자 제어가 가능하다. 안티바이러스와 IPS, WildFire 보안기능, 내부 구역별 트래픽 제어, 업무별 보안정책 적용, 사용자 계정 도난 방지 시스템, 다중 인증 방식 도입, 패턴매치 방식 개인정보 유출 방지가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차세대 방화벽은 피싱사이트에 정보유출 방지, AD서버와 연동해 내부 계정 외부 유출 방지, 유울된 계정을 이용한 내부 접근제어, 외부로 유출된 계정을 이용해 접근하더라도 다중 인증 방식을 이용해 보안 강화가 가능하다. 또 알려진 멀웨어 뿐만 아니라 알려지지 않은 멀웨어를 탐지하고 차단한다. 더불어 차세대 방화벽을 이용해 SaaS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보안 검사도 가능하다.
한편 HIPAA 컴플라이언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다. 차세대 방화벽을 이용해 사용자를 인지해 사용자 기반의 보안정책 마련이 가능하며 전체 존 혹은 건강 정보를 가지고 있는 특정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정책 적용이 가능하다. 또 개별적인 사용자 이름을 로그로 남기기 때문에 어떠한 행동을 했는지 확인이 가능하며 암호화 되지 않은 프로토콜, 즉 FTP등과 같은 프로토콜을 이용할 경우 별도로 로깅할 수 있다. 또 사용자 기반으로 Audit logging을 지원한다.
또 클라우드상에서 차세대 방화벽은 내부 가상 서버 보호, 알려진/알려지지 않은 공격에 대한 보호, IPSEC VPN을 이용한 데이터센터와 암호화된 통신이 가능하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차세대 방화벽 VM-Series는 L7 기반 차세대방화벽으로 기본 방화벽+Application 제어+사용자 제어가 가능하고 외부 위협으로 Anti-Virus, IPS, WildFire 등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또 South-North 및 East-West 간 트래픽 보호와 Dynamic Address Group 을 통한 정책 자동화 방안 지원, 부트스트래핑을 통한 자동 확장 방안, Panorama를 통한 PA-Series 및 VM-Series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신봉현 차장은 팔로알토네트웍스는 사이버시큐리티 기업 중 7년 연속 글로벌 리더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포츈 100대 기업중 85개 기업이 사용하고 있으며 전세계 150개 국가에서 6만개 이상의 고객이 사용하고 있는 솔루션이다”라고 소개했다.
이번 MPIS 2019에는 코오롱베니트가 팔로알토네트웍스 보안솔루션으로 전시부스를 참가해 의료기관 참관객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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