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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투자가 기업 사명", ‘인아트’, 25일 두 번째 플리마켓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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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투자가 기업 사명", ‘인아트’, 25일 두 번째 플리마켓 열어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5.2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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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진행된 인아트의 ‘플리마켓’이 두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기 셀러들과 유망한 젊은 셀러들이 함께 할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25일 인아트 대전 죽동 리빙디자인 연구소의 잔디광장에서 펼칠 예정이다.

인아트의 두 번째 ‘플리마켓’에서는 원목가구 및 생활 소품을 특가로 소개받을 수 있다. 이어 다양한 셀러들의 디자인 소품을 확인할 수 있다. 여러 이벤트와 PIY리폼 행사 등 지난해에 비해 더욱 준비된 행사가 될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그동안 인아트는 대전 및 논산 지역의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매년 1억 이상의 가구를 후원했다.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회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자 기업의 사명이라는 것.

이어 올해는 대전동구청과 협약을 맺고 연간 1억 4천여만원 상당의 가구를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는 행사를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가의 천연원목 가구를 필요로 하는 고객을 위해 PIY리폼 행사를 준비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다.

한편 인아트 연신점에서는 일 년 내내 이와 같은 혜택과 교육이 가능한 DIY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인아트 관계자는 “이번 플리마켓은 가구와 소품, 인테리어 아이템 등을 한자리 모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그동안 저희를 사랑해 준 많은 고객분들에게 보답하는 좋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인아트는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더 많은 분들과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특가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한 걸음 다가서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아트는 1996년 설립된 원목가구 전문 기업이다. 최상위 등급인 SE0 인증을 받은 친환경 원목가구를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