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유럽 국가 중 하나는 이탈리아로, 우리나라에서도 한 주에 70편 정도의 항공이 들어갈 정도로 한국인들에게 특히 사랑 받는 나라이다.

천혜의 자연과 선조들이 물려준 문화유산 그리고 현대사회에 파생된 산업들(패션,요리,가내수공업)등이 한국 뿐 아니라 많은 외국인들이 이탈리아를 찾는 이유라고 여겨진다.

이에 수많은 이탈리아 현지여행사 및 일일투어 업체들이 많이 설립되어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 중 기존 다른 업체와 차별성을 지닌 곳이 바로 벨라이탈리아이다.

일일투어를 전문으로 하는 곳들이 많기 때문에 다른 업체와 차별화되어 있는 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 반드시 기준을 세워 업체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벨라이탈리아의 첫번째 차별점은 20여 년간의 노하우이다. 벨라이탈리아의 전신인 로마의 두리트래블은 일일투어 업체가 생기기 전인 20여 년 전부터 가이드로 시작하여 현지 여행사만 15년 이상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로마 및 서유럽을 통틀어 가장 많은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두번째는 전문성이다, 두리트래블은 다른 여행사와 달리 오직 이탈리아만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하나투어, 모두투어와 같은 대형여행사 혹은 각종 기업 및 인센티브 단체, 허니문 및 방문 통역 등 이탈리아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까지도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이중 핸들링하는 허니문만 연간 1500쌍이 넘으며, 이는 현재 두리트래블이 핸들링하는 인원수에 30%에 준하는 수치라고 한다.

세번째로는 한국에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의 ‘투어콜럼버스’와 협업하여 ‘콜럼버스코리아’를 설립하였고, 한국과 이탈리아 현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경쟁력을 높였다. ‘투어콜럼버스’는 두리트래블 우기동 사장과 20여년 전부터 가이드 생활을 하며 한국에 돌아와, 한국에서 유럽 허니문과 크루즈 고객을 연간 가장 많이 송출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업체 중 한 곳이다. 

‘벨라이탈리아’는 콜럼버스코리아가 15여 년 동안 여행사 및 기관, 기업 등의 행사로 다져진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설립된 이탈리아 전문 여행사로, ‘2019년에는 차별화된 상품과 경쟁력으로 고객에게 한 걸음 다가서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