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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매트리스 전문 코지슬립, 건강한 수면을 위한 친환경 매트리스 '브랜트우드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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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매트리스 전문 코지슬립, 건강한 수면을 위한 친환경 매트리스 '브랜트우드홈' 선보여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5.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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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사태의 공포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기준치를 초과한 매트리스가 연달아 발견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은 상대적으로 안전기준이 높은 미국 수입매트리스로 향하고 있다.

인체에 유해한 물질들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갖고 있고, 환경 규제가 강한 환경에서 제조되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 수입매트리스, 그중에서도 친환경 매트리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코지슬립매트리스에서 독점판매중인 미국 친환경 수입매트리스 브랜드 브랜트우드홈은 환경규제가 강한 캘리포니아에 자체공장을 소유하고 전 제품을 100% 친환경으로 생산하고 있다. 특히 뉴질랜드산 양모의 사용으로 매트리스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체온을 조절해주는 능력과 항균작용까지 플러스 시켰으며, 살에 직접 닿는 부분은 전부 유기농면을 사용하여 알레르기나 민감성 피부를 가진 가진 이들, 어린이와 노약자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건강을 생각해 제작하고 있다. 인체에 유해한 성분은 전혀ㅋ 사용하지 않고 화재를 막아주는 방염소재 또한 천연모래와 천연양모로 대체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브랜트우드홈은 최근 이미 인증받은 Certipur-US 인증, 에코인증, 유기농 인증 등 이미 받은 다양한 친환경 인증에다가 화학적성분에 대한 까다로운 인증인 '그린가드 골드'인증을 획득하였다고 한다. 이는 침대매트리스에서 과학적으로 화학 물질 방출이 적다는 것이 입증된 결과이다. 즉,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의 수준이 아주 낮다는 걸 증명하는 인증서라고 볼 수 있다.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는 포름 알데이드와 같은 탄소 계 화학물질로 쉽게 가스형태로 생성되어 인체의 호흡기를 통해서 유해한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 현지에서도 이 '그린가드'테스는 챔버라는 일정한 밀폐공간 안에서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 외부 조건 변동없이 일정하게 측정할 수 있어 신뢰받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인증과정은 제품의 복잡성에 따라 약 1~6개월까지 걸리는 까다로운 절차이지만, 이번에 코지슬립에서 정식으로 수입하는 수입매트리스 브랜드 '브랜트우드홈'은 이 인증서 중 가장 까다로운 골드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친환경 매트리스임을 입증했다.

코지슬립에서는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미국 유명 수입매트리스 씰리, 템퍼페딕, 스턴스앤포스터, 썰타 등을 비롯하여 미국 명품 핸드메이드 매트리스 에어룸, 친환경 브랜드 브랜트우드홈, 미국 소비자 만족도 1위 스프링에어 등 6개 이상의 브랜드의 20여 가지 매트리스를 한눈에 비교 체험할 수 있다.

코지슬립의 행사와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알 수 있으며, 유선 문의 시 더욱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매장은 분당용인점, 남양주하남점, 대구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