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트(florist)는 꽃을 뜻하는 라틴어 플로스(flos)와 전문인 또는 예술가를 나타내는 접미사 이스트(ist)의 합성어로 유럽과 미국, 일본 등에서 이미 각광받고 있는 전문 직종이다. 국내에서도 최근 떠오르는 직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플로리스트는 단순히 꽃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것을 넘어서 꽃의 경제적 효용가치를 높여야 하기 때문에 꽃의 재배부터 유통, 소재까지 다양한 분야와 폭넓은 원예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 이 때문에 플로리스트를 꿈꾼다면 보다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교육 받는 것이 좋다.

경남지역에서 플로리스트 양성학원과 1:1 맞춤형 프리미엄 플라워샵을 운영하고 있는 플로스플라워는 전문 플로리스트의 오랜 강의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플라워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교육시스템으로 초보자들도 기초부터 탄탄하게 배워나갈 수 있다.

현재 부산에서 전문적인 플라워레슨이 진행되고 있으며 다른 곳에서 찾기 어려운 다양한 수업부터 운영 노하우까지 전수하고 있다. 특히 플로스플라워는 부산국제영화제, 산업체 연수, 대기업 직원 대상 교육 과정, 웨딩 및 대형 행사 디스플레이 등에 활발하게 초빙되고 있어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정확한 커리큘럼과 실력을 갖춘 전문강사가 운영하는 플라워레슨을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플라워레슨의 경우 예비 창업자나 예비 플로리스트가 많이 수강하고 있지만 해외 자격증만 앞세우고 실전 경력은 매우 짧은 강사들이 많은 수업을 운영하고 있어 노하우를 전수받기 어렵다.

기초가 탄탄하지 않은 수업은 다양한 고객의 요청에 부합되는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어려움이 많다. 따라서 좋은 플라워 레슨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해당 수업을 진행하는 플로리스트의 경력과 경험을 눈여겨 봐야 한다.

플로스플라워 관계자는 “플로스플라워는 기초부터 탄탄하게 쌓아주는 커리큘럼으로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수업 이수 후 전문 플로리스트로 성공하는 사례가 증가하여 실전 플라워레슨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