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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마케팅 "퍼스트클래스", 브랜드의 정체성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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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마케팅 "퍼스트클래스", 브랜드의 정체성이 중요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5.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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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트클래스 비즈니스몰 캡처

물건, 솔루션을 판매하는 사업자들이 가장 최종적으로 원하는 것은 자신의 '브랜드'를 세상에 알리는 것이다. 같은 품질의 제품이라 하더라도 해당 제품이 어느 브랜드인지에 따라서 가격은 천차만별로 적용이 된다. 그렇기에 지금도 많은 사업자는 본인의 브랜드를 확립하기 위해 수많은 돈을 거리낌 없이 광고비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수많은 경쟁 속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확립하기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실제로 사업자 중 사업을 시작한 지 5년 내 폐업하는 확률이 70~80%에 이를 정도로 시장은 레드오션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광고비만을 올려 매출을 올리려 하다가 광고비를 감당 못 하여 폐업을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 퍼스트클래스의 윤소연 대표는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광고비를 무작정 올리는 행위는 굉장히 위험한 행위라고 말한다. “브랜드를 알리는데 물론 일정 부분의 홍보가 동반되어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본인의 브랜드의 ‘정체성’이다. 본인의 브랜드의 특징이 무엇인지, 어떠한 계층을 타겟으로 하는지 등 본인의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립해야 그에 따른 광고전략을 더욱 효율적으로 세울 수 있다”라고 말했다.

퍼스트클래스는 작은 1인 기업부터 대기업 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업무를 진행하며 특히 각 쇼핑몰, 기업의 브랜드 확립, 홍보전략을 직접 진행하고 있는 브랜드마케팅 전문업체이다. 특히 각 커뮤니티 플랫폼 (통합 검색 포털, SNS 채널)에 특화된 직원들이 각 분야별로 팀을 구성하여 광고주에 응대하는 맞춤 전략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사업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 대표는 “내부적으로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는 업무요건과 경영전략, 기획으로 브랜드마케팅 시장을 선도하여 고객들에게 최선의 만족도를 줄 수 있는 아이디어 그룹 분야의 최고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