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의 전환기를 맞이하는 결혼은 새로운 삶을 준비하기 전 웨딩드레스, 결혼식장, 스튜디오 등 결혼준비로 신경써야할 것이 많다. 다른 사항들도 중요하지만 사진의 경우 평생 간직되며 그날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매개가 되기 때문에 웨딩촬영을 진행할 스튜디오는 더욱 신중한 선택을 요한다.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스튜디오들 중 최근 써드마인드가 전지현, 권상우, 신지수, 김선빈, 이지혜, 함소원 등 많은 유명인들이 촬영을 진행하여 웨딩촬영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써드마인드 광주점이 다양한 콘셉트의 촬영이 가능하도록 본관(써드마인드#3)과 아뜰리에가든 두 가지 세트장으로 이뤄져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은 하나의 감동이다’라는 모토로 시작된 써드마인드 아틀리에가든은 자연적으로 조성되어 있는 세트가 준비되어 있어 30가지가 넘는 콘셉트로 촬영이 가능하다. 모던함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자연 채광률이 80%를 자랑하여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아틀리에가든의 시그니쳐 촬영은 야간촬영을 꼽을 수 있는데, 야외에서 독보적이고 색다른 분위기로 연출이 가능하여 촬영을 희망하는 신랑, 신부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써드마인드 본관은 찾아보기 힘든 클래식하고 빈티지스러운 고가의 고가구들과 높은 천장 고를 자랑하여 와이드한 공간에서 배경감 있는 컨셉의 사진연출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다양한 콘셉트의 촬영이 가능하여 평생 한 번뿐인 웨딩포토촬영을 다채로운 추억으로 남겨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촬영 전 사전미팅을 진행하여 한 가지 컨셉으로 진행하는 다른 스튜디오와는 달리 촬영 전 컨셉 셀렉 및 의상 셀렉을 신랑 신부의 니즈와 느낌을 반영하여 사진촬영을 진행한다. 촬영용 웨딩드레스는 유명 브랜드로 알려진 로즈로사, 트리하우스, 클라라 등을 사용하고 있으며 커스텀 촬영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1년에 2회 이상 세트공사 샘플을 출시하고 있어 다른 곳과 차별성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광주써드마인드 관계자는 “웨딩촬영은 평생을 간직하고 한 번뿐이기 때문에 한 컷, 한 컷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작가적 철학과 신랑신부의 소중한 추억을 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