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더스카이파킹 초대형 실내주차장이 티몬제휴 3개월만에 티켓판매 5,000개를 돌파했다.

김포공항 주차비 대비 56%할인 이벤트와 벤츠셔틀 주차대행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받고 있다. 김포공항 주차장 측은 김포공항주차요금을 평일 2만 원, 주말 3만 원, 대행료 1만 5천 원으로 인상한 바 있다. 

하지만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또는 친구 단위로 국내 및 해외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공항철도 하루 이용객은 약31만명으로 역대 최대수를 경신했고, 해외여행객들의 발걸음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 휴가를 떠나는 국내 여행객들과 유입되는 여행객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김포공항 측은 “김포공항주차비가 인상됨에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자가용 이용이 필요한 고객들이 있다. 이에 김포공항주차대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라고 전했다.

김포공항 더스카이파킹 관계자는 “여행의 시작과 끝을 아름답게 만들어 드립니다”며 안전한 주차대행 서비스를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포공항 더스카이파킹 실내 주차장에 대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포공항 더스카이파킹은 가정의 달을 맞아 주차비 티몬제휴 56%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초대형 실내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차량 보관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고, 주차장 배상책임 보험이 적용되어 차량을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몬과 제휴는 앞으로 계속 이어질것이며, 김포공항 주차비와 주차대행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