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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날아 온 오사닛캔디, "이제 전국 롯데마트에서 만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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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날아 온 오사닛캔디, "이제 전국 롯데마트에서 만날 수 있어"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5.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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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식 수입 전부터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아이들의 첫니가 날 때 발생하는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오사닛캔디’가 국내에 정식 수입된 이후, 엄마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롯데마트입점 2개월만에 전국 점포로 확대되어 판매를 시작했다.

아이마다 흔히 첫니로 알려진 젖니(유치)가 나는 시기에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생후 6~8개월경아래 앞니부터 나기 시작하며, 잇몸은 생각보다 단단하기에 유치가 올라오는 과정에서 잘자던 아이가 자주 울면서 깨거나 이유 없이 계속 보채고, 먹는 양이 줄거나 잇몸 붓기와 열감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제품이 바로 ‘오사닛캔디’이다.

오사닛캔디는 향이 없으며, 천연 유래 자일리톨 성분 99.8%로 이루어진 무설탕 캔디로, 유해물질 걱정 없이 빠르게 아이의 입을 시원하고 개운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직경 1.5mm의 아주 작은 알갱이로 목에 넘어가더라도 안전성에 문제가 없으며, 아이 혀 밑에 넣어주면 2~3분후에 완전히 입안에서 녹는다.  

오사닛캔디의 한국 공식판매사인 루트비 관계자는 “오사닛캔디를 롯데마트에서 찾는 엄마들이 계속 늘고 있고, 입점 2개월 만에 롯데마트 전 점포로 확대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며, “롯데마트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이가 나는 아이를 둔 엄마들이 조금은 빠르고 편리하게 오사닛캔디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사닛캔디에 대한 자세한 제품 정보는 지맘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