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불거진 매트리스 안전성 문제에 대해 결혼의 달을 맞아 혼수침대를 구매 예정 중인 예비 신혼부부들의 걱정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마포구에 거주 중인 박모씨는 “5월 말에 결혼을 앞 둬 혼수가구를 준비 중에 있지만 이 달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라돈사태로 인해 혼수침대를 결정하기는 정말 어렵다”며 “또한 무거운 침대 및 매트리스를 매장에서 구매하기 어려워 온라인 매장을 주로 둘러보고 있지만 믿기 힘들다”고 전했다.

이에 수입 메모리폼매트리스 브랜드 ‘브로이힐’ 관계자는 “최근 여러 국내 브랜드에서 라돈문제가 심화되어 많은 소비자들이 문의가 늘었다”며 “매트리스는 소비자들이 실제로 매장에서 체험과 안전성과 소비자의 체형에 대한 상담을 진행 후에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브로이힐 매트리스는 안전한 미국 수입 매트리스이며 안전성 최고 등급인 CertiPUR-US 인증마크를 취득했다”며 “라돈 안전기준치 이상으로 검출 시 최대 1억을 배상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브로이힐 메모리폼매트리스는 기존 소비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매트리스 보다 월등히 두꺼운 30cm 이상의 두께를 자랑하고 있는 반면 상부에 쿨 젤을 탑재해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한다. 또한 척추를 바로잡아주는 강점이 있어 신체 쉐입에 따라 몸을 감싸주며 고밀도 폼이 편안한 숙면을 돕는다.

한편 브로이힐은 오프라인 매장 내에 체험관을 마련해 소비자가 직접 체험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체험서비스는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약수점과 경기도 하남시 항동에 위치한 하남점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브로이힐 스마트스토어 및 브로이힐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