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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두, 하루 10분영어의 핵심은 패턴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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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두, 하루 10분영어의 핵심은 패턴학습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5.1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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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영어 학습으로 명문대를 나와도 영어로 말 한 마디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세계 공용어로서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걸 알면서도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가 어려워 공부를 쉽게 시작하지 못하는 것이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영어공부혼자하기, 영어회화독학, 6개월만에 회화하기 등 집에서 혼자 빠른 시간 안에 능률이 오를 수 있는 정보를 찾아 다닌다.

이러한 가운데 야나두는 평균 30~40분의 온라인 강좌가 대부분인 상황에서 ‘10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외국인과 소통이 가능하게 해 인기를 끌고 있다. 많은 학생들의 능률을 오르게 하고 있는 야나두의 패턴 학습법이란 무엇일까? 

야나두의 패턴학습법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회화의 시도조차 포기하는 것이 바로 머리 속에 있는 단어들이 문장으로 만들어지지 않아 입 밖으로 말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단어를 알고 있지만, 그저 패턴을 몰라 문장 완성이 어렵기 때문이다. 여기에 야나두는 원어민이 실 생활에서 자주 쓰는 패턴을 오랜 기간 동안 수집 하여 문장 구조를 이루는 총 12가지 핵심패턴으로 축약했다. 12패턴으로 수천 가지의 실 생활 문장을 쉽게 만들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핵심 패턴만 집중적으로 반복하고, 따라하고, 응용하면서 먼저 입으로 패턴을 기억하게 한다. 때문에 10분이라는 짧은 강의 시간으로도 충분한 학습량을 소화할 수 있다. 회화에 대한 두려움에 대한 생각에 도달하기 전에 무의식적으로 입이 먼저 반응하게 하는 트레이닝형 강의이다.

수 많은 문장을 암기하기 보다는 패턴의 ‘원리’와 ‘응용’ 이란 가장 중요한 두가지를 학습하면서 영어공부의 부담을 줄이고 능률을 높인다. 야나두 관계자는 “짧고, 쉽게 집중해서 하루 10분씩 핵심 12패턴을 반복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 쉬운 강의로 부담이 적어 초보자들도 영어와 빠르게 친숙해지고 좀더 빨리 영어를 습득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