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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퍼드 아이웨어, 블루라이트 차단안경 공장 사장 고객과 약속 공약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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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퍼드 아이웨어, 블루라이트 차단안경 공장 사장 고객과 약속 공약 이행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5.1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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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안경공장 사장의 진짜 화형식’이란 동영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록퍼드 아이웨어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록퍼드 아이웨어의 대표가 직접 출연해 “이번에 제조한 제품 중 약 100여 개의 불량품이 발생했다”며 여러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제품에 대한 화형식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코 받침의 문제나 안경테가 벗겨지는 등 금번 발생한 불량품의 하자 이유를 설명한 후 불량제품 더미 위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붙였다.

록퍼드 아이웨어 대표는 까맣게 타버린 안경을 바라보며 앞으로는 이런 불량 제품 절대 제조하지 않도록 저희 모든 사활을 걸고 제품을 제작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안경 화형식은 지난 3월 ‘엄청 좋아요. 진짜 눈이 안 아픕니다. 이거 단종되면 불 지르려고요’라는 한 온라인 쇼핑몰의 리뷰에 “제품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면 우리 공장에 불을 질러 달라”며 “제가 화형을 당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라는 대표의 댓글이 발단이 되었다.

이처럼 느닷없는 안경 화형식 공약이행 영상에 놀라고 유쾌해 하는 반응의 댓글이 이어졌다. 또한 화형 당한 제품이 무엇이냐는 문의가 많아 대표가 직접 제품에 대한 답변을 올려 이목을 끌었다.

한편, 록퍼드 아이웨어의 ‘록퍼드 블루라이트 차단안경’은 출고 하루 만에 초도물량을 완판 후 추가 물량 생산에 돌입해 판매를 재개했지만 일주일도 안되어 추가물량도 완판 후 2차 리오더에 들어가는 등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록퍼드 블루라이트차단안경’은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의 디스플레이와 LED조명기기에서 발생해 안구피로 시세포 노화 시력저하 안구건조 등을 야기시키는 블루라이트(청색광)을 차단하고 자외선 차단율 99.9%(UV400)로 눈을 보호한다.

대구 3공단에서 제조한 100% 한국생산 제품으로 피부알레르기 유발하는 록퍼드 청광안경은 가벼운 착용감으로 장시간의 PC업무에 눈이 혹사당하는 직장인은 물론 인터넷 강의를 듣는 학생들과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은 어린이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가장 진보된 청색광 차단렌즈 ‘얼티밋비전렌즈’는 전자파 차단필터(EMI필터)코팅으로 전자파를 잡아주며 렌즈색이 투명해 실내 외 올라운드로 착용이 가능, 감각적인 디자인의 프레임으로 멋내기용 패션소품으로도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공장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되는 유통구조로 동일 제품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