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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360 제작업체 ‘더베레스트’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억뷰 달성

우진영 기자 jywoo@dailysecu.com 2019년 04월 2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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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VR 콘텐츠 개발 회사인 (주)더베레스트에 따르면 공식 유튜브 채널인 ‘The Verest VR’에 올라온 동영상 조회수가 4월 26일 기준으로 통합 1억뷰를 넘었다고 밝혔다. VR 콘텐츠를 전세계에 선보인지 4년만에 이룬 쾌거이며, 채널 구독자수는 꾸준히 증가해 현재는 23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더베레스트의 누적 조회수 1억뷰는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아직까지 척박한 국내 VR 콘텐츠 제작 시장에서 여타의 지원없이 자체 제작만으로 VR 콘텐츠를 제작해 오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VR 채널 누적 조회수 1억뷰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VR을 주제로 한 채널 중에서도 최초로 달성한 숫자이기에 더 큰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더베레스트의 VR 채널 유튜브 조회수 기록을 보면 1위가 한국이며, 그다음으로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순이다. 중요한 것은 해외에서의 비율이 82%를 차지해 해외에서 얼마나 더베레스트의 콘텐츠의 대해 관심을 가지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수치이다.

더베레스트는 2015년부터 유튜브를 통해서 VR 콘텐츠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약 250편의 VR콘텐츠를 제작했으며 1,000만 조회수 2편과 100만 조회수 이상의 콘텐츠 20편을 보유하고 있다. 콘텐츠의 장르 역시 스포츠와 웹드라마, 댄스 콘텐츠를 시리즈로 제작해 하나의 스토리텔링으로 이어지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를 발판으로 삼아 2018년도에는 중국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인 ‘아이치이’에 콘텐츠를 공급하기도 했다. 아이치이는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인 바이두의 자회사로 월 순사용자(MAU)만 5억명에 달하는 거대 플랫폼이다. 현재는 아이치이 이외에도 중국 최대 검색엔진 기업인 바이두와도 협업을 진행중에 있다.

더베레스트는 앞으로 시즌제 웹드라마, 웹영화, 인터랙션 콘텐츠 등 다양한 VR 콘텐츠를 개발하여 유튜브 이외에도 글로벌 시장 진출 및 국내외 VR 콘텐츠 제작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더베레스트 권기호 대표는 "현재까지 국내 VR 영상 콘텐츠의 대표아이콘이였다고 하면, 앞으로는 전세계를 아우르는 5G VR 콘텐츠 제작사의 아이콘이 되겠다"라고 밝히며, "조금은 주춤한 국내 VR 영상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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