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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미용실 원마운트아이디헤어 혜성수석실장이 제안하는 19년 S/S 시즌 헤어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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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미용실 원마운트아이디헤어 혜성수석실장이 제안하는 19년 S/S 시즌 헤어 트렌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4.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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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스타일링으로 기분전환을 하기 좋은 봄을 맞이하여 단발머리와 쇼트커트, 레이어드 컷 등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서 긴머리를 고수하던 연예인들이 단발로 이미지 변신을 하는 등 스타일에 변화를 줌으로 ‘단발병’이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로 헤어 스타일에 대한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따라 헤어스타일을 바꾸고자 원마운트아이디헤어를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오랜 기간동안 머리를 길러온 여성이라면 한 순간에 머리를 자른다는 선택은 쉽지 않을 것이다. 이 망설임에 대한 해답으로 원마운트아이디헤어 수석 디자이너 혜성 실장은 “단발머리는 개인 얼굴형에 맞게 기장을 설정하면 누구나 어울릴 수 있다”고 전했다.

일산 원마운트아이디헤어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수석 디자이너 혜성실장은 다 년간의 미용경력을 통해 같은 커트라도 고객의 얼굴형, 분위기에 따라 알맞은 헤어스타일을 매칭해주고 있다. 이로 인해 단골 고객들이 매 해 증가해 시술을 받기 위해 2~3일 전에는 예약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청담동 출신의 혜성 수석실장은 매년 헤어쇼 트렌드 발표와 함께 수상경력이 뛰어남과 동시에 여러 해외 아카데미 연수에 매년 참여하고 있는 등 높은 커리어를 다져가고 있다.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선사함으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며 이에 멈추지 않고 센스있는 헤어 디자인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한편, 2000년도 초반에 유행했던 ‘허쉬컷’, ‘울프컷’ 등의 머리를 최근 몇몇의 연예인들이 하며 유행을 예고하여 레이어드 커트에 다시금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단발머리와 레이어드 커트는 긴 머리보다 관리와 손질하기가 쉬울 뿐 아니라, 동안 효과와 시크한 매력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여 많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