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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피아 예꼬맘, 건강한 영아 수영 돕는 ‘아기목튜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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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피아 예꼬맘, 건강한 영아 수영 돕는 ‘아기목튜브’ 공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4.2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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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더운 여름과 추운 날씨 그리고 미세먼지가 계속되면서, 집에서도 아기들이 운동할 수 있는 아기 목튜브가 주목받고 있다.

아직 발육상태가 완벽하지 않은 아기들은 근육 관절의 움직임이 적기 때문에 따뜻한 물을 이용한 목튜브 물놀이를 통해 아기의 정서 및 신체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에 영아를 키우는 부모들은 생후 3개월부터 시작하는 영아 수영에 집중하고 있다.

영아 수영이 영아에게 온몸을 움직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겨지면서, 함께 주목받는 육아 필수품이 바로 아기목튜브다.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과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가족단위 물놀이를 가는 경우가 늘고 있어 물놀이 용품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재치 있는 아이디어 육아용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예꼬맘목튜브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엄마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많은 관련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중에는 아토피, 성조숙증, 생식기능 장애 등을 유발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를 사용한 제품도 포함되어 있다.

가소제란 본래 딱딱한 PVC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물질로서 부드러운 PVC 소재를 사용하는 제품에는 모두 들어가게 되는데 그 중, 프탈레이트계가소제는 저가의 유해한 가소제로 유럽이나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포함된 유아용 완구를 판매 금지하거나 제품 회수 등의 조치를 하고 있다.

공식 정품 예꼬맘 목튜브는 아기의 건강을 생각한 안전한 원단으로 아기들이 수영하는 동안 연약한 아가의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부드럽게 만들어졌다. 또한, 국가 공인 시험 연구기관인 KCL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테스트와, 납, 카드뮴등 중금속 테스트를 거쳐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으로 신생아튜브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주)베이비피아의 예꼬맘 브랜드는 예쁜 꼬마들의 마음의 줄임말로, 0세부터 12세까지 아이들이 태어나서 자라는 생활 속에 늘 함께하는 성장 스토리가 있는 브랜드이다. 아이를 생각하는 부모님의 마음으로 매년, 출산&유아용품을 연구 개발하기 위해 매출의 일정액을 끊임없이 투자하고 있다.

베이비피아 관계자는 “최근 많은 사람이 찾는 대중 수영장은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이 각종 세균과 소독약 등에 노출되어 감염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12개월 이후에 가는 것이 좋으며, 아기들을 수영장에 데려가기 꺼리는 부모들이라면 더더욱 목튜브를 집에 있는 욕조에서 사용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영아들은 물속을 마치 자궁의 양수처럼 여겨 엄마 품에 잇는 것처럼 편안함을 느끼는데, 이는 아기들의 정서적 안정에도 좋다. 아이의 건강한 목튜브 수영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성인과 마찬가지로 아기에게도 준비과정이 필요하며, 물놀이 목튜브를 편안히 여길 수 있도록 목과 어깨 부위 근육을 충분히 풀어줘야 한다.

물의 온도는 35~37도가 적당하며, 입수 전 팔다리에 미리 물을 묻혀 차갑지 않게 해주고, 첫 수영은 5분 정도 가볍게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이후에도 12개월 전까지는 20분을 넘지 않도록 한다. 물속에 가만히 있으면 체온이 빠르게 떨어질 수 있으므로 계속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베이비피아 관계자는 “베이비 목튜브로 아이들의 건강한 몸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나들이 시즌을 철저하게 준비했음에도 인기리에 품절사태가 벌어졌고, 재입고는 4월 말로 예상된다”고 전하며, “더 바르고 건강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