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준엄 작가가 서울숲에 위치한 아트첸갤러리에서 밤하늘의 우주를 표현한 개인전을 열었다. JH Creative 사옥 1층에 위치한 준엄 작가 개인 전시회는 무료 오픈 전시회로 서울숲 데이트 코스이자 소셜전시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레진을 이용한 레진아트 작가이자 핫하게 떠오르는 산업디자인 작가 준엄 작가 예술인생의 첫 개인 전시회이다. 첫 개인전인 만큼 많은 준비를 했고, 밤하늘에 보이는 광활한 우주를 본인의 감성으로 표현한 작품을 준비하여 작가 삶에 대한 철학을 보여줄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힙한 아티스트들과 소통창구를 담당하고 있는 JH Creative 측은 “준엄 작가의 작품을 보고, 서울숲에서 올려다보는 밤하늘 별의 모습이 보이고 하나의 우주로 투영되는 모습을 발견하고, 브랜드와 작가의 콜라보가 아닌 작가 단독 전시회를 처음으로 열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한편, 준엄 작가의 개인 전시회는 4월 19일부터 5월 3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무료 관람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