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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폰 “보조금 및 중고폰 시세 업체마다 달라져··· 믿을 수 있는지 확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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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폰 “보조금 및 중고폰 시세 업체마다 달라져··· 믿을 수 있는지 확인 필수”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4.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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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발전과 시대의 흐름에 따라 새로운 스마트폰이 계속 출시되면서 그 가격 또한 점차 오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휴대 전화 물가 지수는 작년보다 2.9% 상승했다.

이처럼 신규 스마트폰 구매에 대한 부담이 높아지면서 불법 보조금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중고폰매매로 이득을 얻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보조금이나 중고폰시세는 유통점이나 매입처마다 천차만별로 달라져 정보가 부족하다면 부당한 가격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중고폰사는곳 에코폰 관계자는 “관련 정보가 비대칭적으로 주어지기 때문에 중고폰을 판매할 때는 각종 보도 자료나 후기, 공식 업체 순위 등을 확인해 믿을 수 있는 사이트나 쇼핑몰인지 확인하는 게 필수적”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투명하게 가격이나 시세를 공개한 중고폰파는곳을 찾으면 비교적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대금 지급을 미루는 업체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코폰은 아이폰5/6/7/8, 아이폰X/XS/MAX, 아이폰플러스, 갤럭시노트 S6/S7/S8/S9/S10 등 스마트폰뿐 아니라 각종 태블릿PC와 아이패드, 갤럭시북을 거래할 수 있는 곳으로, 중고폰 전 기종 최고가 매입, 공기계 저가 판매, 1개월 무상 A/S, 선불폰 개통 시 2만 원 할인 등의 업무를 진행하며 채널A 뉴스A, YTN 사이언스 등에 소개됐다.

홍대 합정역을 본점으로 강남역, 건대 등 지속해서 가맹점을 확보해 나가는 중으로, 수원역, 서현, 분당, 성남, 인계동, 신사역, 선릉역, 용산, 영등포, 연신내 외 50여 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