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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춤 네이처, 세탁소 춤으로 해외에 이슈메이커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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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춤 네이처, 세탁소 춤으로 해외에 이슈메이커로 등극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4.1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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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싸춤으로 각광받고 있는 여성 걸그룹 네이처가 이번이는 세탁춤으로 한번 더 시선을 사로잡았다.

n.ch엔터테이먼트 소속 네이처는 작년 8월에 데뷔한 9명의 걸그룹으로서 다양한 이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새내기 그룹이다.

최근 해외 SNS상에서 네이처의 세탁기춤이 유행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걸그룹 네이처의 타이틀 곡인 썸(You’ll Be Mine)의 안무 중 하나인 수타춤이 현재 세탁춤으로 재해석되어 케이팝 인싸춤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이다.

또한 국내 유명 댄서인 케이만, 이희연, 립제이 등이 sns상에 춤을 올려 세탁춤이 현재 케이팝 화재의 중심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네이처의 세탁춤은 강남스타일 말춤을 탄생시킨 안무팀이 만든 댄스로 걸그룹 네이처의 대표 댄스로 데뷔시 이미 이슈화된 바가 있으며 해외 SNS인 어메이저의 유저의 해외팬들 사이에서 다시 한번 역주행 되면서 이슈를 낳고 있다.

한편 걸그룹 네이처는 오로라, 새봄, 루, 채빈, 가가, 하루 등 9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탁춤으로 알려진 그들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