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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NCS 매칭시스템으로 2년 연속 전문직 성혼율 75%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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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NCS 매칭시스템으로 2년 연속 전문직 성혼율 75% 기록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4.1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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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대표 경증수)이 2년 연속 전문직 성혼율 75%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해당 결혼정보회사가 2년 연속 전문직 성혼율 75%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커플매칭 서비스를 꼽았다.

노블레스 수현 경증수 대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함께 진행한 NCS 사업에서 결혼서비스/결혼상담 부문 개발위원으로 참여한 바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커플매니저 양성 및 커플 매칭 시스템 구축에 힘썼다. 이 결과 상류층결혼정보회사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특히 그중에서도 NCS 커플 매칭 시스템은 기존의 일회성, 단순 프로필, 컴퓨터 기반의 매칭 프로그램을 이용한 기계적 매칭이 아닌, 회의를 통한 수작업 감성 매칭으로 이뤄진다는 것이 특징이다.

노블레스 수현 서보성 부사장은 “성혼중심의 NCS 커플 매칭 서비스와 사회고위급 회원 확보 등이 2년 연속 전문직 성혼율 75%를 기록한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NCS 커플 매칭시스템을 기반으로 많은 미혼남녀에게 만족도 높은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소비자 피해 건수를 최소화하기 위한 삼성 CS 교육시스템을 벤치마킹하여 실천하고 있으며, 정직한 기업문화 조성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무분별한 회원가입을 유도하지 않고 있다. 또한 3일 안에 탈회금을 지급해야하는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을 준수하고 있다.

한편, 기독교결혼정보회사, 재혼전문결혼정보회사로도 알려진 노블레스 수현은 매월 서울호텔미팅파티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