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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상륙, 양우건설의 마천루 아파트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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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상륙, 양우건설의 마천루 아파트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4.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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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4월19일(금)_바로송출_양우내안애.jpg

2017년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 전 구간 개통으로 인해 서울에서 9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 속초 내에 신규 공급이 이어지면서 새 아파트를 기다리던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속초는 춘천-속초 고속화철도도 개통 예정으로 인천국제공항철도 및 경춘과 연계돼 향후 광역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이처럼 교통망 신설로 인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해진 가운데 귀촌 및 세컨하우스 수요의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향후 동서고속철도 역사 준공 시 7번 국도를 통한 터미널 연계에 따른 수혜도 전망되면서 발전 잠재력이 우수한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속초 내 청호동 청초호 주변 엑스포타워를 중심으로 건물들이 새롭게 들어서며 연출되는 아름다운 속초 야경이 호평을 얻으면서 청초호 조망권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역 랜드마크로 여겨지는 37층 설계의 마천루 아파트 양우건설의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이목을 모으고 있다.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이뤄지는 단지는 지상 37층, 총 320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실내에서 동해뿐만 아니라 청초호와 속초 시내를 한 눈에 내려볼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한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사업지 북측에 조성된 687세대 규모의 ‘속초아이파크’가 향후 양우건설의 아파트와 함께 신흥 주거 클러스터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시공사인 양우건설은 지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 내진설계도 적용해 안정성까지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속초 고속버스 터미널 최인접 단지로 이마트 및 터미널 인접 상권 형성으로 우수한 정주여건이 구축된다. 양우건설은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더불어 동해, 청초호, 호수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했다.

한편 사업지인 조양동은 속초 내 최다 인구 거주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속초시 인구의 약 1/3이 조양동에 거주하며 인접한 노학동, 교동 등 3개동에 시내 인구의 72%가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속초에서 만날 수 있는 양우건설의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의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에 자리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