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이 10월 26일로 예정된 가운데, ‘공인모(공인중개사 인강 추천받고 모인 사람들)’에서 실전과 같은 모의고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제1회 모의고사를 시작으로 9월까지 총 5회의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공인모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5월 중으로 관련 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2019년 공인모 모의고사에는 장학금도 주어진다. 과락 없이 60점을 넘긴 1차 합격자 중 총 점수를 집계해 수석을 차지한 이에게는 3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되며, 차석에게는 100만 원, 3위부터 30위까지는 3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고 총5회에 걸쳐 무려 6,2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 외에도 공인모 카페에서는 공인중개사 시험과목, 공부방법, 독학, 기출문제, 시험일정 등 많은 정보를 자세히 제공하고 있으며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인강, 교재, 전망, 자격증, 취업, 연봉 등의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공인모는 EBS출신 스타강사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강의를 제공하며, 실시간 학원 강의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어 공인중개사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공인모 오프라인 모의고사를 본 수험생들은 EBS 출신 스타강사들이 제공하는 출제문제는 실제 시험문제와 가까워 실제 시험의 난이도를 이해하고 파악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다. 또한 실전과 똑같은 모의고사를 통해 미리 연습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의견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