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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반드시 확인해봐야 할 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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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반드시 확인해봐야 할 1가지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4.1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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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30대의 젊은 청년부터, 은퇴 후 제2의 삶을 위한 중장년, 취업이 어려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까지 프랜차이즈 외식업 창업에 몰리고 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하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이미 체계화되어있는 프로세스, 그리고 본사 경영 가이드 때문일 것이다. 그중에서도 노동 강도가 낮은 카페 창업이 가장 인기 창업 아이템으로써 아직까지도 자리를 굳건히 잡고 있다.

 처음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초보 창업자들은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소자본창업 및 소규모 창업, 유망 프랜차이즈 체인점 창업, 검증된 브랜드 등을 고려하며 성공적인 창업을 준비한다.

 모두가 아는 위의 사항 이외에도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을 준비하며 꼭 확인해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가 있다. 창업 후 본사의 운영 시스템이다. 창업 초기에 들어가는 저렴한 비용, 브랜드를 보고 시작했다가 가맹 개설만 개입하고 오픈 이후 방치하는 본사로 인해 운영의 어려움을 겪어 2년 안에 폐점하는 사례도 많다. 

이에 초보 점주들을 지원하기 위해 본사에서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가맹점을 관리하는 브랜드들이 생겨나는 추세이다. 그중에서 프랜차이즈 카페 ‘커피홀’은 가맹 개설 준비부터 전담 슈퍼바이저를 1대 1로 배치해 예비 점주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커피전문점 커피홀의 슈퍼바이저는 매장 오픈 후에도 정기적으로 매장을 방문하여 기기 점검, 신 메뉴 교육과 고객 서비스 교육 등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운영 상태를 확인하며, 매출 및 제조 관리 등 원활한 매장 운영을 위한 효율적인 가이드도 제시한다. 그뿐만 아니라 ‘카카오 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도입해 슈퍼바이저의 방문을 기다리지 않고, 실시간 이슈 사항 해결, 품목 주문 등 통화 없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베이커리 카페 타입인 ‘커피홀 베이커리’인 경우에도 오픈 이후 약 일주일간 제빵 기능사 파견과 제빵사 없이 점주가 직접 빵을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약 일주일 미만의 교육으로도 베이커리 카페를 창업할 수 있다.

카페 창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브랜드 커피홀 관계자는 “초보 가맹점주님들이 커피홀 브랜드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제시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 증진 및 안정화에 도움이 되도록 본사에서도 많은 노력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전했다. 

카페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커피홀은 인수 2년 만에 100호점 개점을 앞둔 인기 창업 카페로 커피홀 및 커피홀 베이커리의 창업문의는 커피홀 홈페이지 및 가맹 상담 전화로 진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