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창업에 뛰어드는 이들이 심심치 않게 보이고 있는 가운데, PC방 창업 프랜차이즈 시그니처아레나에서도 4월 한 달, 2개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한 해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탄탄한 가맹점 관리로 사랑 받아온 시그니처아레나는 1/4분기 약 7건의 계약 진행과 더불어 4건의 계약체결을 했다. 이 달 신규 오픈 예정을 앞두고 있는 곳은 전남 조례동의 순천점을 비롯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둔촌역점이다.

시그니처아레나 측은 “해당지역 이용자들의 한껏 부푼 기대감에 보답하기 위해 최고급 사양과 시설을 겸비한 매장을 선보인다. 고객들은 프리미엄 PC방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시그니처아레나의 아레나PC방은 감각적인 인테리어 컨셉과 원가시공으로 PC방 창업에 관심이 있던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시그니처 컨셉과 블랙 컨셉의 인테리어는 트렌디함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담아 가맹점주는 물론, 이용자들의 만족도도 높이는 중이다.

또한 최근 높아진 최저임금으로 PC방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한정 프로모션으로 ‘투자원금연대보증제도’도 함께 진행한다. 투자원금연대보증제도는 창업주들의 리스크를 줄여주기 위한 프로모션으로, 6개월 내 목표 매출 미달성 시 원금의 100%를 본사에서 보상한다.

시그니처아레나 측은 “시그니처 아레나는 실제 부동산 전문가들이 상권분석을 통해 최상의 입지를 선정하여 폐업률 0%를 자랑한다”며, “최근 PC방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빠르게 트렌드를 분석하고, 신메뉴 개발 등 다양한 오픈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그니처아레나는 계약기간 내 본사 및 가맹점의 사정으로 PC방 매매 시 본사에서 점포라인과 업무협약을 통해 매수자를 직접 매칭해주는 본사지원 매매 시스템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시그니처아레나 PC방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