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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네이처', 세탁소춤으로 해외 팬덤 확보한 케이팝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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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네이처', 세탁소춤으로 해외 팬덤 확보한 케이팝 스타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4.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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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네이처'는 오로라, 새봄, 루, 채빈, 가가, 하루 등 9명의 멤버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인데, 최근 타이틀 곡 '썸'의 안무 중 일부인 수타춤이 해외팬들에게 세탁소춤으로 알려지며 주목받고 있다.

케이팝 댄스어플 '어메이저(amazer)를 통해 공개된 수타춤은 해외팬들에게 세탁소춤(Laundry Dance)으로 해외 케이팝 팬들 사이에 소개되며 팬덤을 확보하였다.

네이처의 수타춤은 강남스타일 말춤을 탄생시킨 안무팀이 만든 댄스로 걸그룹 네이처의 대표 댄스로 데뷔 시에도 이슈가 된 바 있다. 최근 어메이저의 유저의 해외 팬들 사이에서 다시한번 역주행 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탑티어 안무가 댄서 각대학동아리 틱톡까지 댄스챌린지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