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ware Korea는 3월 27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019년 상반기 전략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4가지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VMware Korea 전인호 사장은 4가지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하며 "IT부서는 어떤 기술들이 퇴조하고 어떤 기술들이 다가오는지 파악하고 자신들의 조직을 준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전통적인 CIO는 안정적 운영에만 집중하고 현대적 CIO는 변화에 집중한다.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회사 수익창출에 도움을 주거나 아니며 코스트(비용)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는 안을 제시해야 한다. 이를 위해 VMware가 조언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VMware Korea의 올해 상반기 4가지 비즈니스 전략은 다음과 같다.
◇국내 CIO를 위한 전략적 조언자(strategic advisor)
오늘날 최고정보책임자(CIO)는 IT 운영뿐만 아니라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끄는 주인공으로 주목받고 있다. CIO가 성공적으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인재, 기술, 프로세스 사이에 균형을 맞춰야 한다.
VMware는 CIO의 비전을 실현할 전략적 조력자(strategic advisor)의 역할을 할 것이다. 특히 클라우드를 통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을 적극 지원하고 클라우드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CIO의 클라우드 전략수립을 도울 것이다.
◇기업의 IT 우선과제가 반영된 솔루션을 산업별로 제공
VMware는 클라우드, 보안, 네트워킹, 디지털 워크 스페이스를 포괄하는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VMware 솔루션은 컴퓨팅 및 모바일 사용자 환경의 기본토대를 재정립하고 기업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한다. 따라서 기업은 VMware 솔루션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는데 필요한 방식으로 디지털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
VMware는 앞으로도 금융, 공공, 통신, 제조, 유통, 의료등 산업별 요구사항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VMware는 기업이 멀티클라우드, 디지털워크스페이스와 같이 모든 산업이 당면한 IT 우선과제를 달성하도록 하고 동시에 보안이나 정책과 같은 산업별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환경의구 현을 지원해 나가겠다.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디지털 인프라 역량강화
애플리케이션이 IT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데브옵스(DevOps)가 IT 관리자와 개발자간의 경계를 허물고 있고 실시간으로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 분석하는 데이터센터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인프라가 현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는지 확인해야 한다.
VMware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기업의 디지털인프라 역량을 강화하겠다. 기업 IT팀이 미래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앞장 서고, CIO와 긴밀하게 협력해 애플리케이션이 가져오는 변화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다.
◇파트너와 함께 견고한 에코시스템을 구축
VMware 파트너는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도와주는 또다른 전략적 조력자다. 전세계적으로 7만5천 여 VMware 파트너가 강력한 에코시스템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50만 이상의 기업이 디지털인프라 역량을 강화하고 IT를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VMware는 앞으로도 국내 소재의 파트너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에코시스템을 견고하게 구축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그리고 기업에게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이 비즈니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일깨워주는 기회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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