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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청소 클린앤제이, ‘고객마음 케어센터’ 오픈...고객과의 소통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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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청소 클린앤제이, ‘고객마음 케어센터’ 오픈...고객과의 소통 중요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3.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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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이사철을 앞두고 입주 청소를 알아보는 이들의 많아졌다. 이사 서비스가 좋아지면서 요즘은 평일에 이사하는 경우도 많고 맞벌이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입주 청소도 업체에 위탁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청소 업체를 바라보는 고객들의 시선은 불신에 가깝다. 청소가 무형의 서비스이다 보니 고객불만 사항이 잘 수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새로운 곳으로의 이사-입주부터 고객을 망치는 일도 비일비재 할뿐더러 A/S 제도가 없어 입주 후 고객이 직접 다시 청소하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스포츠서울 선정 한국소비자선호도 2019년 1위 브랜드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한 바 있는 ‘클린앤제이’가 수준높은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마음 케어센터’를 오픈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클린앤제이에 따르면 청소 서비스 이용 후 불만족 의사를 밝힌 고객들이나 서비스 자체에 문제가 있었던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마음 케어센터’를 오픈하여 무상으로 최대 8일까지 청소 A/S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전국 직영으로 운영중인 클린앤제이는 청소 업계에서 보기 드문 후불제를 도입하는가 하면 일주일 무상 A/S 등 파격적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신뢰를 쌓아왔으며 서비스 이용 후 고객이 직접 작성하는 고객 점검표를 매개로 고객과 직접 소통하려는 노력을 이어왔다.

클린앤제이 관계자는 “노하우는 오랜 시간 운영하면서 자연스럽게 쌓이는 것이지만 고객과 소통하고자 하는 자세,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자세는 기업 철학과 마음가짐의 문제”라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100% 만족할 수 있는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클린앤제이는 현재 입주 청소를 포함한 홈 클리닝, 사무실-공장-교육장 등 사업장 클리닝, 살균 케어, 새집 증후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