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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7·V40·갤럭시S8·노트5·노트8 등 전작 스마트폰 품절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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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7·V40·갤럭시S8·노트5·노트8 등 전작 스마트폰 품절 임박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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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오전 0시 송출 폰달뉴스-이미지.jpg
제조사별 전작 스마트폰의 재고 소진이 임박하여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앞으로 출시될 5G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전작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제조사 측의 출고가 인하, 이통 3사의 공시지원금 상향 등으로 인해 가격이 대폭 인하되면서 스마트폰 대란이라는 단어가 생겨날 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됐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보통 가격 방어가 잘 되어 할인 폭이 적었지만 이번 갤럭시S10 시리즈의 등장으로 갤럭시노트8, 노트9 시리즈를 추가 할인 판매하여 가격 장벽이 무너졌다.

이에 회원 수 45만 명이 활동하는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은 상위 대리점 제휴를 통해 빠른 재고 수급이 가능하여 LG G7, V40, 노트5, 노트8, 갤럭시S8, S9, 아이폰7 등 총 20여 종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한정 판매를 진행 중이며 재고 소진 시 즉시 마감한다고 전했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스펙 좋고 인기 기종으로 알려져 있는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일제히 가격 할인에 들어갔다. 부모님 세대가 사용하기 좋은 기종부터 가성비 좋은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들에게는 이번 타이밍에 구매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폰의달인은 갤럭시S10 5G 사전예약 이벤트를 단독 진행 중이다. 갤럭시S10 5G 정식 출시일이 4월 5일로 미뤄지면서 예판 중단을 선언했던 삼성전자와 상관없이 단독으로 진행한다.

폰의달인은 갤럭시S10 5G 사전예약 혜택으로 갤럭시S10 5G 공기계, 12개월 요금 지원, 단말기 반액지원, 제주도 2박 3일 왕복권, 갤럭시 워치, 엑티브, 에어프라이어, 빔프로젝터 등 다양한 브랜드 사은품을 내건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