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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회원성비 50:50 유지하지 않으면 원활한 매칭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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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회원성비 50:50 유지하지 않으면 원활한 매칭 어려워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3.2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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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남녀회원성비를 50:50으로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업체는 회원성비가 균등하지 않을 시 안정적 매칭이 어렵다. ‘남녀회원성비관리는 결혼정보회사의 필수 관리사항’이라고 설명했다.

노블레스 수현이 안정적 회원성비관리가 가능한 이유는 NCS관리시스템으로 회원관리를 철저하게 하기 때문이다. 해당 업체는 NCS관리시스템에 따라 균등한 회원성비유지, 무분별한 가입유도 금지,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 준수, 최대 3주 간격으로 소개 등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노블레스 수현의 주요경쟁력은 NCS를 기반으로 한 NCS매칭시스템이다. NCS매칭시스템은 단순한 컴퓨터 매칭이 아닌 회원의 이상형, 취향, 결혼관, 성격, 가치관, 경제력, 가정환경 등 회원의 다양한 취향들을 반영해 회의를 통해 최종매칭상대자를 선별해 소개하는 정성적 매칭시스템이다. 그 결과 노블레스 수현 정회원 대상으로 미팅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5%가 미팅에 긍정적 답변을 내놓았다. (너무 좋았어요 7.8%, 좋았어요 38.6%, 괜찮았어요 48.8%, 별로였어요4.4% 불만이에요0.4%)

노블레스 수현의 서보성 부사장은 “회원성비 유지와 NCS 감성매칭은 노블레스 수현만의 경쟁력있는 회원관리시스템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 성혼중심경영을 실현해 나갈 회원관리시스템을 계속해 구축할 것이며, 성혼이라는 결과로 고객만족을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블레스 수현은 교수, CEO, 법조인, 의료인, 전문직, 자산가 등 상류층 회원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강동경희대병학교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직전 2년을 비교한 2018년 성과평가결과 남성전문직 회원수는 3.28배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