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근무제 이후 상대적으로 연차 사용이 자유로워지면서 장거리 여행 수요도 증가했다. 특히 연이은 미세먼지로 인해 맑은 공기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함에 따라 개별여행 전문그룹 내일투어는 청정여행지 캐나다로의 기차여행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캐나다 기차여행 조기예약 시 최대 10만원의 추가 할인 및 다양한 특전도 함께 제공된다.

내일투어 캐나다 기차여행 상품은 △각 도시간 이동 국내선 항공권 △재스퍼-밴쿠버 구간을 잇는 비아레일 기차티켓 침대칸 △캐나다 로키 지역 렌터카 △도시별 여행 안내자료 △1억원 여행자보험 등을 포함한다. 내일투어를 이용하면 캐나다행 왕복 항공권과 전일 호텔 숙박, 기차여행에 준비한 여러 내용을 한번에 준비할 수 있으니 무척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내일투어 캐나다 기차여행은 비아레일 노선 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재스퍼-밴쿠버 구간을 이용한다. 내일투어 캐나다 지역 담당자는 “해당 노선을 이용하면 캐나다의 광활한 대자연과 로키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좋다”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 여행객들로부터 사랑 받는 노선”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내일투어 캐나다 기차여행 시 이용하는 비아레일은 캐나다 전역에 걸쳐 운영되는 국영철도다. 각 지역별 노선을 다양하게 운영해 여행 편의를 높이고 있으며, 침대칸(Sleeper Class)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무료 식사와 음료가 제공된다. 무엇보다 전체가 통유리로 된 파노라마 칸과 전용 전망돔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캐나다의 대자연이 선사하는 감동을 만끽하기에도 좋다.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내일투어 대표전화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