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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후불제 상조업계...후불상조정성담, 고객만족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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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후불제 상조업계...후불상조정성담, 고객만족도 높여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3.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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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한평생 살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보내는 일을 겪는다. 그러므로 갑작스런 변고에 우왕좌왕 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이런 이유로 매월 납입하는 선불식 상조에 가입 하는데, 요즘 선불상조들의 문제점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어 여러차례 언론지상에 보도 된바가 있다.

그래서 요즘 새롭게 각광을 받는 장례시스템이 후불상조이다. 후불상조는 無납입, 無가입으로 장례발생 즉시 전화 한통으로 의전팀이 현장에 도착하여 장례를 진행 마무리하고, 후 정산하는 방식인데 아주 인기가 높다.

그 가운데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 과 서울지역공무직지부 와 같은 공신력 있는 기관들과 장례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여 함께하는 회사가 있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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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후불상조정성담 이라는 회사인데, 화장율이 높은 요즘 화장예약에 중점을 두는 회사이며, 장례 때 필수적으로 필요한 1회용품을 300인분(10종)이나 무상으로 제공, 유족의 부담을 덜어주는 회사이다.

가격 또한 시중보다 30%정도 저렴하게, 거품을 제거하여 장례 후 정산으로 유족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유족 입장에서는 경제적으로 이득이고 미리 돈을 지불하여 불안한 것도 아니니 조문객 맞이와 사후 일정에만 집중하면 된다.

장례기간 내내 국가공인 장례지도사가 제사진행 등, 의전 도우미들이 밀착 서비스를 하고, 장례지도사는 장지까지 의무 동행하여 모든 일정을 케어해 주니, 유족으로선 만족할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후불상조정성담은 잘못된 장례문화를 개선하여 고인 무료이송 등 불필요한 경비절감은 물론, 일부 사용하지 않은 용품은 환불해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후불제상조정성담은 기존 상조회사의 폐단은 없애고 100% 고객만족을 약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