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상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하반기에 비해 큰 주목을 받지 못한다. 스마트폰의 대명사인 애플이 새로운 아이폰을 출시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 스마트 시장은 그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패블릿(대형 스마트폰 콘셉트)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베젤리스 디자인(전면을 극단적으로 디스플레이로만 채우는 것)을 주도하던 삼성전자가 새로운 폼팩터, 5G의 혁신을 끌어내며 사실상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또한, 3월 말 출시 예정이였던 갤럭시S10 5G는 망 연동성 등 문제로 4월 5일로 일정이 연기되면서 22일 진행예정인 갤럭시S10 5G 모델의 사전예약을 생략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온라인 스마트폰 사전예약 전문 카페 ‘핫딜폰’은 갤럭시S10 5G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핫딜폰 관계자는 “제조사 측에서 제공하는 사전예약 혜택을 받아볼 순 없지만 판매점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면 판매점에서 제공하는 사전예약 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며 "삼성 측 정식 예약 진행 여부 상관없이 핫딜폰은 갤럭시S10 5G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상위 대리점을 통한 빠른 재고 수급과 온라인 최고 수준의 혜택을 약속한다”라고 덧붙였다.

핫딜폰은 갤럭시S10 5G 사전예약 혜택으로 공기계, 12개월 요금지원, 단말기 반액지원, 태블릿PC,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갤럭시 워치’, ‘전신 마사지기’,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브랜드 사은품을 내걸었다.

핫딜폰은 네이버 회원수 28만 명이 활동 중이며 지난 3월 10일 핫딜폰에서 제공하는 갤럭시S10 5G 사전예약 혜택이 이슈가 되면서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인기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이 밖에도 핫딜폰은 LG V40, 갤럭시S8, S9, 플러스, 노트5, 노트8, LG G7, 아이폰7 등 세대 지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가격을 대폭 인하 하여 한정 특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핫딜폰에서 진행하는 한정 특가 이벤트는 한정재고로 진행되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재고 소진 시 즉시 마감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