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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복구 전문기업 '예스컴' 하드디스크, 외장하드복구 비용 줄이는 방법 및 이용 시 주의사항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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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복구 전문기업 '예스컴' 하드디스크, 외장하드복구 비용 줄이는 방법 및 이용 시 주의사항 공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3.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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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이동식 저장장치 중 외장하드는 휴대성이 편리하고 대량의 용량을 저장할 수 있고 컴퓨터 USB포트에 연결만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하드디스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작은 외부 충격이나 전류문제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고장이 생긴 경우에는 외장하드수리 업체에 맡기게 되는데 보통 교환방식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내부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 동영상, 문서 등을 그대로 옮길 수 없다. 이 때 필요한 것이 데이터복구 또는 데이터복원이다.

일반적으로 외장하드는 문서나 파일, 사진, 동영상 등을 백업하는 데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실수로 데이터 영구삭제, 휴지통삭제, 폴더삭제를 한다든가 디스크드라이브 명을 착각하여 빠른포맷, 파티션삭제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외부 충격이나 전류문제로 인한 고장으로 인해 인식이 안될 때, 베드섹터나 시스템 오류로 인하여 포맷경고, 액세스 불가 등의 오류 메시지 창이 나오기도 하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저장되어 있는 파일에 접근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발 생한다.  

데이터복구 전문 업체 '예스컴'에서는 현재 접수되는 의뢰 중 상당 부분이 외장하드복구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원치 않는 비용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다고 밝혔다.

먼저 외장하드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면 즉시 전원공급을 멈춰야 한다. 정상의 경우 약간의 진동과 함께 내부의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드르륵- 드르륵', '틱- 틱-', '삐- 삐' 등의 소리가 들린다면 굉장히 위험 한 상태이다. 하드디스크 내부의 플래터에 데이타가 저장이 되는데 이 플래터를 긁고 있는 소리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플래터가 긁혀 스크래치가 발생한다면 복원이 불가능하다.

컴퓨터 또는 노트북에 연결을 하여 다른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아야 한다. 보통 파일 영구삭제나, 휴지통삭제, 빠른포맷 등을 하였다고 하여 바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데이터흔적이 남아 있어 이걸 스캔하여 복원이 가능한데 새로운 파일을 저장하게 되면 그 위에 덮어쓰기. 즉, 오버라이트 현상이 진행되어 복구가 힘들어 진다. 전문 지식이 있어 잘 다룬다 면 단순하게 파일삭제나 빠른포맷의 경우 되살아 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잘못된 사용법이나 다른 증상으로 인한 경우 저장된 파일 자체가 깨져 보이거나 빈 파일로 나오는 등 손상이 있을 수 있다.  

외장하드 속에 들어 있는 하드디스크 커버는 절대 열지 말아야 한다. 외장하드케이스 속에는 하드디스크와 컨트롤러로 구성되어 있다. 하드디스크만 빼내어 고장인지 아닌지 확인이 가능한데 커버를 열면 내부 오염이 시작되는데 복구 자 체가 불가능한 상황으로 바뀔 수 있다.

외장하드복구 전문기업 '예스컴'에서는 하드디스크, SSD복구, USB/SD카드/CF카드 등 메모리 복원 등 다양한 저장장치 의 데이터복구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삭제파일, 한글, 엑셀문서 복구 및 블랙박스, CCTV, 음성녹음기 복원도 가능하며 최근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카카오톡 복구, 대화내용, 대화방 복원, 전화번호부, 통화내역, 문자메시지 복구, 아이폰 복원 등 휴대폰, 스마트폰 복구 및 매그니베르, 갠드크랩 랜섬웨어 복구도 지원하고 있다.

1:1 고객 전담 엔지니어가 무료 출장 방문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센터 내방 또는 택배 접수, 원격지원도 가능하다. 간단한 증상의 경우 당일 복구가 가능한 경우도 있다. 또한 현재 봄맞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데이터복구 공임 비용 10%~30% 금액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서울 강남, 송파, 용산, 부천, 의정부, 인천 등 수도권 전지역은 물론 부산, 울산 등 전국적으로 무료점검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컴'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