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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판매 1위 '타오트로닉스'(TaoTronics) 26일 본격 마케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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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판매 1위 '타오트로닉스'(TaoTronics) 26일 본격 마케팅 돌입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3.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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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기기 전문 수입사 '디뷰코리아'를 통해 지난 18일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 호텔에서 첫 론칭행사를 진행한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헤드폰 아마존 판매 1위 '타오트로닉스'(TaoTronics)가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했다.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TT-EP008K, TT-BH042K) 2종과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TT-BH22K) 1종의 출시 소식을 전한 것인데 '타오트로닉스'는 300개 이상의 특허를 확보한 세계적인 노이즈 캔슬링 리시버 제조기업 "SUNVALLEY"의 플래그십 브랜드로 알려졌다. 자체 기술인 어드밴스드 ANC 기반의 우수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으로 글로벌 마켓에서 유저들에게 엄청난 지지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유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TT-EP008K는 글로벌 브랜드의 노하우가 담긴 자연스러운 사운드와 15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한 넉넉한 배터리 탑재했으며, 경량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된 하우징은 가볍고 견고며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우수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탑재된 13mm 다이나믹 드라이버는 전 대역 균형이 잘 잡혀 풍부한 사운드를 발휘해 어떠한 음악에도 잘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소리를 연출한다. 블루투스 노이즈 캔슬링 넥밴드 이어폰 TT-BH042K는 EP008K의 무선 버전이다.

블루투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TT-BH22K는 40mm 의 대구경 다이나믹 드라이버로 웅장하고 넓은 공간감을 선에 제약 없이 경험할 수 있는 모델이다. 대용량 배터리로 최대 30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유선 열결이 가능하다. 푹신한 메모리 폼과 프로틴 가죽 이어패드는 마치 침대에서 스피커를 듣는 듯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좋은 소리를 들려주지 못한다면 음향 제품으로선 실격인데, 타오트로닉스 제품은 오랜 경험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졌기에 훌륭한 오디오 경험을 제공한다고 한다.

타오트로닉스의 노이즈 캔슬링 기술은 외부 소음 차단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cVc(Clear Voice Capture) 6.0 노이즈 캔슬링 기술로 통화시 목소리를 제외한 주변 소음을 제거하여 소음의 방해 없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디뷰코리아 민석환 대표는 론친행사장 인사말에서 "대중 교통을 자주 이용하는데 주변 소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온전히 음악에 집중하고 싶었다. 그러나 성능이 뛰어난 상품은 너무 비싸고 저렴한 상품은 노이즈 캔슬링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저렴하지만 성능이 뛰어난 제품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이번에 소개하는 타오트로닉스 제품들이 노이즈 캔슬링 대중화에 선두 주자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TT-EP008K는 국내 소비자가 70,000원(와디즈가 44,800원), TT-BH042K 소비자가 80,000원(와디즈가 54,800원) 그리고 TT-BH22K 소비자가 120,000원(와디즈가 79,800원)의 가격으로 먼저 19일 클라우 펀딩 플랫폼 와디즈 펀딩에서 사전 오픈되며, 구매는 26일부터 가능하다. 특히,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은 제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72시간 타임 어택이 진행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