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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메가존클라우드, 컨테이너 관리 플랫폼 및 교육, 스마트시티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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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메가존클라우드, 컨테이너 관리 플랫폼 및 교육, 스마트시티 위한 MOU 체결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9.03.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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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기술과 메가존클라우드 협약식
▲ 나무기술과 메가존클라우드 협약식
나무기술(대표 정 철)은 메가존클라우드(공동대표 이주완-조원우)와 클라우드 플랫폼 판매 및 서비스, 클라우드 관련 교육 및 생태계 조성, 스마트시티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클라우드 기반의 컨테이너 관리 플랫폼 기술과 관련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적극적인 교류 및 협력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4차 산업혁명융합 사업들을 공동추진한다.

또한,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한 클라우드 중심 교육 아카데미 사업을 역할을 나누어 추진함으로써 인재 육성 및 리크루팅의 선순환 구조를 창출하여 양사 고객 확보와 동시에 공동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나무기술의 ‘칵테일클라우드’는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과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MSA) 및 데브옵스 구현, 멀티 하이브리드클라우드 구축 및 운영에 필수적인 컨테이너 기반의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쿠버네티스 기술의 특징들을 쉽고 편리한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로 통합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였고 어플리케이션의 빌드, 배포 및 운영과 인프라/어플리케이션의 통합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나무기술과의 제휴를 통해서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 기반을 통해 클라우드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CI/CD관리 및 데브옵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구축,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고객사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의 혁신을 가속화하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나무기술 정 철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와의 협업을 통해 클라우드시장의 본격적인 컨테이너 기반의 클라우드 플랫폼 시장의 성장에 함께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구체화하여 클라우드 플랫폼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서도 성공 모델을 함께 창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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