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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아웃 전문매장 '돈페 플러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 2019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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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아웃 전문매장 '돈페 플러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 2019 참여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3.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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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생돈까스, 생연어 등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소자본창업 아이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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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히노아스카(대표 홍승표)는 테이크아웃 전문매장 브랜드인 '돈페 플러스'가 '제5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 2019'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5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 2019'는 국내 유망 프랜차이즈가 대거 참여하는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이다. 오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3만여명 이상의 참관이 예상된다. 

그 가운데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 브랜드 ‘돈페 플러스’의 참여 소식이 특히 눈길을 끈다. 돈페 플러스는 최저임금 상승 속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요즘, 부부가 아르바이트생 없이 운영할 수 있는 브랜드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테이크아웃과 배달을 전문으로 하여 인건비를 최대한 줄일 수 있음은 물론 간단한 조리방법과 짧은 조리시간을 내세운 만큼 요식업에 처음 도전하는 초보창업자도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돈페 플러스는 이번 창업박람회 기간에 계약할 경우 200만원 현금을 지원하는 창업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예비가맹점주라면 누구나 창업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돈페 플러스'는 1인 가구 확대, 간편식의 인기에 발맞춰 돈페의 생카츠와 우마이살몬의 생연어, 미식아스카의 수제음식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해당 프랜차이즈는 등심돈까스를 비롯해 안심돈까스와 치즈돈까스 등 영양과 맛이 풍부한 여러 가지 수제 생 돈까스를 주력으로 판매 중이다. 모든 돈까스 메뉴에는 100% 국내산 냉장 돈육이 들어가며 당일생산 당일판매 원칙 하에 제공되는 만큼 신선함이 돋보인다. 

돈페 플러스 관계자는 "주문 시 수제 생 돈까스를 바로 튀겨주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수제 생 돈까스를 가족과 함께 바로 먹을 수 있다"며 "맛과 위생, 서비스의 모든 측면에서 소비자 만족도 1위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주력 메뉴인 청정 노르웨이산 생연어는 섬세한 숙성과정을 거친 뒤 바로바로 썰어 즉석에서 판매하고 있다. 따라서 전 매장에서는 차별화된 생 연어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돈페 플러스는' 인건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자체적인 키오스크 주문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최소한의 인력으로도 원활하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돈페 플러스'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 소자본 생계형창업, 가성비 좋은 대박창업을 찾는 예비 가맹점주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3천만 원 대 최소자본 창업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는 돈페 플러스의 프랜차이즈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다. 박람회 기간에 계약 시 200만원 현금도 지원하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