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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부터 쇼핑·문화·교육 공간 두루 갖춘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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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부터 쇼핑·문화·교육 공간 두루 갖춘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 분양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3.1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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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이 합쳐진 주상복합의 의미를 넘어 주변 인프라와 서로 밀접한 관계로 상호보완이 가능하다는 포괄적 의미를 가진 ‘MXD’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끄는 추세다. 

특히 주거지 근처에 문화예술 공간과 쇼핑 공간을 갖출 경우 지역 내 유동인구 유입 활성화 및 인프라 개선으로 상품 자체의 가격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이러한 원스톱 생활을 즐길 수 있는 MXD는 입주 후 매매가 상승률이 높다. 부동산 관계자는 “알짜 입지에 조성되는 MXD는 교육부터 문화, 쇼핑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직장과의 연계성도 높아 생활편의성을 보장하는 만큼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최근 주택시장의 핵심연령이 3040세대로 낮아지고, 이들의 투자 지표가 ‘삶의 질’에 맞춰져 있는 만큼 MXD는 향후 집값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수원역 도보 5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주거복합단지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가 분양 중으로 쇼핑-문화-교육-직장 프리미엄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삼부산업개발이 시행하고 한라가 시공, 생보부동산신탁이 신탁하는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는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5층, 총 3개동 규모다. 공동주택 전용 39~49㎡ 288세대 2개동, 오피스텔 전용 18~25㎡ 234실 1개동, 총 522가구로 조성된다.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는 수원역과 접한 수원역세권 2지구에 위치하는 522실의 대규모로 건립되며, 수익형 주거 상품으로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이 예정되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더욱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여기에 피트니스 센터, 코인세탁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하여 입주민들의 간편한 원스톱 라이프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는 수원역과 도보 5분 거리로, KTX, 경부선, 호남선 등 주요 철도와 지하철 1호선, 분당선, 수인선(예정), 수원시가 추진 중인 수원역∼장안구청 트램(총연장 6㎞)을 포함하면 수원역 교통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어 우수한 출퇴근 환경도 갖췄다.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가 완공되면 수원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이동시간은 78분에서 22분으로 비약적으로 단축되고, 청량리 등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향상되어 출퇴근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편,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청약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20일에는 당첨자 발표, 21일부터 22일까지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 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