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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프랜차이즈 고깃집 창업 '육현방' 프리미엄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2019프랜차이즈서울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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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프랜차이즈 고깃집 창업 '육현방' 프리미엄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2019프랜차이즈서울에 참가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3.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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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키친랩의 본사인 유즈코퍼레이션에서 1년 동안의 노력을 기울인 연구 끝에 두번째 브랜드인 소고기 전문점 ‘육현방’을 런칭했다. 

유즈코퍼레이션은 3월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하여 처음으로 육현방의 가맹점을 모집하며 브랜드 런칭을 기념한 합리적인 창업 가격대를 선보였다. 현재 브랜드 런칭을 기념하며 가맹비 및 교육비 등을 포함하여 30평 기준 6천만원대에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자본을 투자하기를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단비같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육현방은 고기라는 뜻의 ‘육’자에 조선시대 고기 판매점을 뜻하는 ‘현방’을 결합한 의미를 가진다. 이름에서 풍기는 분위기처럼 매장 인테리어 또한 조선시대의 클래식함과 현대의 모던함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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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소고기 브랜드로서 육현방은 다른 고기 집과 다르게 1인분의 개념이 아닌 갈비살, 대창, 대파, 특제 소서, 치즈 등으로 이루어진 한 접시로 판매를 한다. 질 좋은 갈비살을 썰지 않고 그대로 구워 육즙이 살아있는 육현방만의 갈비살 뭉태기를 맛볼 수 있다. 

육현방에서는 맛 뿐만 아니라 눈도 즐거운 육부용 쇼케이스를 진행하기도 한다. 흔하게 보기 힘든 고기 손질 등 볼거리는 외식 장소에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