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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찍은 사진으로 만드는 우리 댕냥이를 위한 프리미엄 맞춤 ‘벌집 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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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찍은 사진으로 만드는 우리 댕냥이를 위한 프리미엄 맞춤 ‘벌집 액자’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3.1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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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명품 가구 브랜드 ‘몬도미오펫’과 반려동물 명함사진의 명가 ‘팔층 사진관’이 함께 반려동물 프리미엄 맞춤 액자, ‘벌집 액자’를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를 통해 3월27일 출시한다.

“우리 댕냥이 견생, 묘생 사진 만들어 액자에 담아 늘 곁에 두고 보고 싶어요” 라며 반려동물을 또 하나의 가족으로 받아들이면서 내 반려동물의 모습을 예쁘게 사진 찍어 주고, 액자로 남기고 싶어 하는 반려인들이 많다.

그러나, 반려동물을 데리고 사진관을 찾아 전문 사진가에게 사진을 찍기는 쉽지 않다. 반려동물 전문사진관을 지역에서 찾기도 어렵지만, 고양이처럼 이동을 싫어하는 동물을 데리고 장거리를 이동하고 낯선 곳에서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고양이 특성상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평소 반려동물의 아름다운 모습을 폰카와 디카로 수없이 찍어둔 집사라면 걱정할 필요 없다. 폰카로 찍은 평범한 사진도 사진 보정 전문가의 손을 거치면 깔끔한 반려동물 명함사진으로 만들어진다. 내가 찍은 반려동물 사진이 ‘견생사진’, ‘묘생사진’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댕냥이 인생사진을 늘 곁에 두고 보고 싶다면, 반려동물 프리미엄 맞춤 ‘벌집 액자’를 추천한다.

벌집 액자는 몬도미오펫의 대표 제품인 ‘벌집 캣타워’를 제작하는 과정 중 발생하는 육각형의 자작나무 합판을 액자로 재가공하여 그 위에 사진을 인화하는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환경까지 생각하는 착한 액자이다.

몬도미오펫에 따르면 펀딩에 출시되는 액자는 고객이 준 사진을 반려동물 위주로 육각형 모양으로 그대로 따내서 사진을 인화한 ‘기본형 벌집액자’와 고객이 준 사진의 배경과 반려동물을 분리하여 배경에 선택한 색상을 넣어 스튜디오 사진처럼 만들어 인화하는 ‘팝아트형 벌집액자’로 자신이 찍어 둔 반려동물 사진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반려인에게 더욱 특별한 액자가 될 것이다.

특히, 업사이클 제품이므로 정해진 재료와 전문가의 사진보정 수작업 시간으로 인해 소량의 한정 수량으로만 진행된다. 와디즈 오픈예정 페이지에서 ‘미리알림’ 신청하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리워드 내용은 3월27일 와디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