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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고체 배터리에 투자 집중한다

우진영 기자 jywoo@dailysecu.com 2019년 02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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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고체 배터리 제조를 위해 다른 회사와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출처=위키미디어)

세계 최대 IT 기술 기업 중 하나인 삼성이 고체 배터리 분야에 투자를 확대한다. 최근 삼성은 자동차 및 항공기용 고체 배터리 제조업체인 솔리드파워(solid power inc)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닷컴에 게시된 보고서에 따르면, 솔리드파워는 제조 시설 건설의 완공을 위해 2천만 달러의 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벤처투자를 제외한, 시리즈 A 자금 조달 라운드에 대한 다른 큰 투자자들 가운데에는 Sanoh Industrial Company, Solvay SA 및 Hyundai Motor Company의 벤처 캐피털 유닛 등이 있다. 이번 펀딩은 솔리드파워가 BMW AG의 전기 자동차에 사용될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고체 배터리를 개발하기 위해 BMW AG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가 나온 지 9 개월 후에 이뤄진 것이다.

현재 솔리드파워는 자사의 기술을 통해 수년 동안 에너지 저장 분야를 독점해 온 표준 리튬 이온 배터리에 대한 직접적 경쟁자의 위치를 차지하고자 하고 있다. 대체 배터리 기술을 지지하는 이들은 이러한 새로운 제품들이 리튬 이온 배터리에 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제공 할뿐만 아니라 더 안전하기도 하다면서, 이는 한 번 더 충전될 필요가 생기기 전에 전기자동차의 충전 주기를 연장시키는 핵심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배터리의 상업적 사용을 방해하는 유일한 요소는 공급업체들이 단순히 자신들의 제품 역량을 선보이는 것에서부터 전면 생산까지 하는 데까지 겪는 어려움이다.

솔리드파워는 제조 설비가 1년 내에 완료되어, 2019년까지 전면 가동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조 공장은 연간 약 10 메가 와트의 용량을 가진 배터리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가 여기에 투자한 가운데, 솔리드파워의 목표는 달성될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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